정부 "1만명까지 견딜 수 있다…최후의 순간까지 대면수업"

2021-12-09 00:11:26  원문 2021-12-08 13:36  조회수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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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7000명대를 돌파한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1∼2주 내 위중증 환자 증가세를 억제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중환자 발생 규모를 적어도 1∼2주 정도 이내에는 유지 또는 감소세로 전환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당초 중증화율을 1.6% 정도로 가정해서 지난해 12월 대비 중환자 병상은 약 3배,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도 3배 정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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