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총동문회,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은 시민의 염원”… 성명서 발표

2021-12-08 16:31:35  원문 2021-10-21 10:25  조회수 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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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인천대학교 총동문회가 인천대 공공의대 설립을 염원하는 성명서를 21일 발표했다.

성명서에 따르면 국제관문도시인 인천광역시는 인구 1000명 당 의사수가 지난 2020년 기준 2.5명으로 7대 특광역시 중에서 여섯번째에 그친다.

또한 인천은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비롯해 옹진군과 강화군 등 168개 도서를 품고 있다. 이곳은 언제나 감염병 및 긴급의료의 공백이 코로나19가 아니라도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이다.

총동문회는 “인천의 공공의료 확충과 인력 양성 체계 구축은 그야말로 사활을 걸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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