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도의원 "국립안동대에 공공의대 설립해야"

2021-12-08 16:20:18  원문 2021-11-23 16:56  조회수 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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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열린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질문에서 도의원들은 지역간 의료 편차 해소를 위한 대책을 캐물었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론이 다시 수면 위로 오르기도 했다.

박미경 의원(비례)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인구 1천 명당 의사 수를 보면 경북은 1.4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꼴찌다.

인구 1만 명당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중환자실은 0.95개, 수술실 병상 수는 0.19개 불과하다.

경북 의료 인프라의 현실인데 북부 권역은 특히 더 취약하다.

영양군의 치료 가능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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