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 비하' 논란 노재승, "사과할 거리 돼야 사과할텐데"

2021-12-08 14:43:46  원문 2021-12-08 11:02  조회수 36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384529

onews-image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노재승씨가 과거 SNS에 올린 혐오 발언들에 대해 “사과할 거리가 안된다”며 사과 의사는 없다고 밝혔다.사진=JTBC노씨는 8일 공개된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노씨는 검정고시를 친 이들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긴 글을 과거에 공유한 사실로 논란이 된 데 대해 “당시엔 글을 보고 공감해서 공유했던 것”이라며 “대통령 되겠다고 나온 사람이 비전을 제시하거나 더 나은 미래, 희망을 제시하거나, 정책을 강조하는 게 아니라 자신의 가정사나 결핍, 성...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