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심근염, 백신 맞아서보다 코로나19 걸려 앓을 확률 높아"

2021-12-08 13:17:01  원문 2021-12-08 13:11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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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도입되는 소아청소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패스에 대한 학부모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고육책이지만 일단 (청소년) 예방접종률을 올려야 되는 절박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학부모들이 우려하는 접종 후유증 위험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보다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한 심근염 발생 우려가 더 크다"고 조언했다.

이 교수는 8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지금 미접종자에서 입원율이 접종자보다 10배 이상 늘어났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소아청소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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