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쳐다보지 마세요" '대세' 레깅스 이제 일상복 됐다

2021-12-08 11:37:27  원문 2021-12-07 11:02  조회수 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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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해 여성 1명 당 1.6개의 레깅스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의 대표적인 레깅스 기업의 올해 제품 누적 판매량이 1000만개를 돌파했다. 편안한 옷을 찾는 수요가 늘며 레깅스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오늘 7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젝시믹스의 누적 판매량이 1071만개를 기록했다. 국내 MZ세대(1981~2010년생)여성이 656만여명인 것을 감안하면 MZ세대 여성 1명당 1.6개의 제품을 구매한 셈이다.

레깅스는 예전엔 요가할 때나 입는 옷이라는 인식이 컸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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