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관객 출입금지... 女의 꿈속 욕망 그렸다” 나르샤가 만든 뮤지컬
2021-12-08 05:06:34 원문 2021-12-07 22:42 조회수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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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막이 흐르는 무대. 종소리, 시계 소리가 들리더니 뿌연 연기 사이로 중요 부위만 가린 남성 배우가 나타난다. 몸 위에 걸친 옷감 한 장만 더 사라지면 미켈란젤로의 다비드상과 같은 모습. 배우는 아무 말 없이 머슬 경연 참가자처럼 팔과 다리와 몸통의 자세를 바꿔가며 육체미를 뽐낸다. 모두가 숨죽인 가운데 남자의 빛나는 육체가 빚어내는 동작만으로도 무대는 몽환적일 수 있었다.
오는 2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테바’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와일드 와일드 판타스틱 나이트메어’의 시작 부분이다. 이 공연을 보려면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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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8 05:06 등록 | 원문 2021-12-0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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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바뀌었으면 반응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성상품화 어쩌고 하면서 ㅈㄹ했겠죠
https://m.wikitree.co.kr/articles/437807#_ace
실제로 예전에 남성 전용 시사회 열려다가 페미들 반발로 시사회 취소됐죠. 같은기간 여성 전용 시사회는 문제없이 진행
이.이게먼..
?
엄.
중식
어휴
ㄹㅇ ㅋㅋ
찌찌파티 동의하면서 성상품화 어쩌구 거리는건 진짜 싸다구 마렵네
여관객 출입금지였으면 영업정지였을드ㅛ
어휴 못난이들ㅋㅋ
남자에게 얼마나 열등감을 가지고 살았으면ㅋㅋ
ㅗㅜㅑ 굳이 보러가고싶은 내용은 아니넹남녀 같이 볼수 있는걸 만들자
훠훠훠....
엄...
그럼 남자 전용도 해주세요
남성 전용 공연 할당 “해줘”
성상품화가 왜 안되는걸까
사실 여자의 성상품화만 왜 안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