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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맨날 남을 흉보는 그 강사”
아 ㅋㅋㅋ 누구 대상으로 한거 아니라고 ㅋㅋㅋ
세상을 문과 이과로 나누는 그..
갈라치기 DNA가지신게 분명함
좋은 글이네요.
귀천은 없지만 구분은 있음 약사들은 지금 의사 한의사 수의사 직능을 다 침범하려함 지들 업무가 전문성이 없다는걸 느껴서
침범을 하든 말든 님 알바임? 자기가 그 당사자도 아니면서 무슨 전문성이 떨어지네 뭐네 하네 ㅋㅋ
ㅇㅇ 마찬가지로 남이 직업 서열질 하든 말든 님 알바 아님^^
ㅇㅇ 님 설득하라고 쓴 글 아님! 평생 자기의 그 편협한 사고 방식에 갇혀서 사시길
ㅋㅋ 나도 그짝 설득하려고 단 댓글 아님 편협한 시각에 깨시민 마인드 가지고 사시길^^
아 뭐라했는지 궁금하네 ㅋㅋ
판도라의 차단상자 ㄹㅇㅋㅋ
줄여서 "귀없구있약지의한수직다침지업전없느"
무슨 한의사 직능
한약사겠지 한약사가 직능 침범한거고 자판기야..
ㄴㄴ 양약사가 침범한거 한약제제 동물약 진단권 처방권 전부 양약사 문제 ㅎㅎ
에휴 이제 어그로 그만 끌릴란다 힘내라..
딱봐도 어디 갈곳없는 불쌍한아이같은데..
응 양약사 홧팅!! 직능 침범 그만!!
이번 수능 4개 ㄷㄷ
귀한 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멋지십니다..
선생님 멋진글 감사합니다
읽어줘서 고마워요
나중에 아들이 노래방 도우미 데려와서 돈 잘벌고 성실하고 착하니 결혼하겠다고 할때 흔쾌히 허락할거임?? ㅋㅋ 난 절대 못함
난 야동배우라 해도 허락이든 말든 지 인생 지가 살겠다는데 뭐 내가 뭐라하겠음 ㅋㅋㅋ
님 생각이 일반적인 대다수의 사람들( 부모세대나 우리 세대)와 상당히 유리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ㅇㅇ 저도 알아요. 애초에 한국적인 정서에는 직업에 귀천이 있다가 상당히 내포 되어있는 상태고요. 저는 해외에서 오래 살은 영향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제 생각은 이렇네요.
개인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리고 그게 도덕적으로 더 나은 방향이라는것도 인정하구요.
특히 저는 무슨 절대적으로 모 직업이 타 직업보다 우월하다는 듯이 평가하는 작태가 싫어서 쓴 글이었던지라 ㅋㅋ. 개개인이 자기 기준으로 직업간 차등을 두는건 당연히 있을 법 하다 생각합니다. 그걸 남에게 사실로써 설파하지 마라는거죠.
이건 단순한 서열질을 약간 넘어선 문제라고 생각이 드네요..
직업의 귀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님한테 한 말은 아닙니다 잘못 달았어요
이런애들이 전형적으로 사회생활 못하고 흐름끊어버리는 종류. 예시를 들어도 항상 양극단적인 예시를 들고와서 사람 말하기 싫게함.
양극단적인 경우를 드는건 특히 사람에게 와닫게 하려는 의도도 있을 것 같아요!
몇몇 사람에겐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이 경우에서 당사자인 저는 기분 나쁘지 않았으니 싸우지 말아요.
에베베베
귀천이 있다 없다를 논하려고 양극단을 끌고 오는게 무슨 잘못임..? 어떤 사건에 대해서 얘기를 할때 그거에 비유하면서 양극단 꺼내는건 별로인거 맞는데 이거는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요??
사회적 기여를 해야 직업이라 말할 수 있지않나요?... 노래방 도우미는 대부분 불법으로 일하고 성희롱 당하는 일인데 직업으로 볼 수가 있나요?
유흥업소 종사는 불법이 아니에요. 4대보험 가입도 됩니다. 특정 노래방 한곳에 고용된 도우미는 불법이 아니에요. 흔히 보도방이라고 하는 봉고차 타고 돌아다니는 형태가 불법입니다.
선생님 외람된 말씀이지만 어느 쪽 랩으로 가실 생각이신가요
일단 컴터비젼랩 쪽에 관심이 많아요
글이랑은 다른 내용인데 꿈이 무엇이신가요? 어떤 목표로 의대 버리고 서울대를 선택하셨나요??
진짜 궁금합니다
전 프로그래밍이 좋고, 특히 의학 쪽에 관심이 많아 의사분들을 보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시 설컴이신가요??
비슷한거
대학 서열질도 좋게 보이진 않음 때로는..
출신 대학서열을 보고 사람의 귀천을 따지지는건 문제가 있다고 봄.
근데 대학 자체에는 서열이 있을 만하다는거지.
동의합니다
공대보다 의대가 낫다고 개인이 주장할수도 있지 그렇게 짜증낼 일인가...
"술자리에서"
앞에서 말 못하니까 이렇게 뒤에서 말하는거 보면 감이 안옴? ㅋㅋㅋㅋ
앞에서도 말 했어요! 그 친구도 조심하겠다고 했고요.
ㅋㅋ 뭔 사람을 인터넷 커뮤에 와서 하소연만 하는 사람으로 만드네
공과대학 다니는 친구앞에서 그런말을 왜 굳이 해요? 어쩌라는 거임??
??: 그래서 의대가면 철구보다 돈 많이벎? ㅋㅋ
이 맞ㅋㅋ 철구 이길 수 있냐고 ㅋㅋ
철구를 보면 직업에 귀천이 생기지 ㄹㅇㅋㅋ
진짜 의무새들 너무 많아요..
오르비 보다보면 가끔씩 전문직 빼면 노예라는둥 다른 직업이 의사보다 못하다는둥의 글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공학자가 꿈인 입장에서 무시받는 느낌 많이 받아요.. 제 꿈을 노예로 일축해버리니...
대한민국 사회가 왜 불행한지에 대해서도 경종을 울리는 좋은 글이네요.
돈 외에도 삶에는 큰 가치들이 많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행복해질텐데
이런 누추한 곳에 이런 귀한 분이...
얼마전 삶의 행복 기준 유일하게 돈이 1위한 나라 대한민국...
이게 나라 상황이 어지러워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 정치적인 생각이 조금 드네요
*렉카는 예외입니다
렉카 중에 많은 사람들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애초에 끌고 나서 공갈 협박으로 바가지 씌우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정직하신 분 몇 분은 계실꺼라는 조금의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맞말추
대학 서열질도 별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닌 게 서열을 나누는 합리적인 기준이 없음
전 나름 세부 학과별로 들어가면 서열은 나름 명확히 보인다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컴공은 그런 서열이 나름 확실한 편인데 교수나 자대 랩 선택 폭이나 취업이나.
대학서열질은 되는데 직업가지곤 하지말라니 뭔 기준인지 ㅋㅋ
대학은 교육을 하는 기관이라는 목적성이 동일하니 좋은 대학과 나쁜 대학이라는 가치 판단이 가능하다는 얘기를 직업 서열질과 묶다보니까 약간 와전됬네요.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네요
20대 초반이 뭘 알겠음 ㅋㅋ 겪어봐야함 본인도마찬가지
직업의 장단 말해주는 글은 많았으면 좋겠어요
원서철이라 학과 선택하는데 머리 깨질거같음
님이 대학서열질이 가능하다고 얘기할 때, 교육이라는 목적성에 대한 기준을 생략하고 얘기해서 위에 댓글을 단 사람들이 오해했듯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법이 아닌 선 안에서, 자본주의 사화에서 돈이라는 기준을 생략하고 직업을 비교해서 님이 오해한 것일 뿐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직업을 워라밸, 연봉 등으로 비교하니까 당연히 생략하고 서열질을 할 뿐인거죠.
대학을 특정 기준 안에서 서열질 할 수 있다면, 직업도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기준에 맞게 서열질을 할 수 있겠지요.
앞으로 그냥
의사가 더 좋다 -> 의사가 돈을 더 잘번다
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와 선생님
선생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말씀 들으니 제가 조금 논리구조가 빈약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만 더 가다듬어 보겠습니다.
7ㅐ추
와 선생님
ㄷ
개인적으로 제 수능 수학 점수에 기여를 많이 하신 분의 댓글을 받아 영광입니다...
엇 ㅋㅋ 풀어주셔서 제가 영광입니다.
저도 직업의 귀천 따지는거 좋아하지 않아요. 다만 수험생들은 잘먹고 잘살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고, 그게 자본주의 사회에서 나쁜 것도 아니고요. 그래서 비교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많은 글이 '돈이 기준'이라은 것이 생략되어 있어서 보는 사람 기분이 나쁠 수 있겠지요. 님처럼 ㅠㅠ
좋은 글.. 이 글 널리 퍼져서 사람들 무의식적으로 직업의 귀천 나누는 걸, 특히 미화원 소상공인 깔보는 짓은 없어졌으면 좋겠음
ㅋㅋㅋ 대학 서열질은 되는데 직업 서열질은 안되는 이유좀요
서울대가 이런 모순적인 글 쓰는 걸 보니 대학도 의치한약수 아니면 의미 없는 듯 수시 땜에 기준이 이상해져서 그런가
말하고 싶은 요지는 알겠으나 제목도 내용도 적절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 특정 지표를 근거로 한 직업과 다른 직업, 한 대학과 다른 대학을 비교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어떤 대학과 다른 대학을 비교하는 것은 정당한 평가이고, 어떤 직업과 다른 직업을 비교하는 것은 귀천을 부여하는 것이며 우월의식의 발로라는 주장은 선뜻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2) 다양한 직종을 일률적인 기준으로 비교할 수 없다 -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학평가 순위도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지표를 참조하는지 그 세목을 밝히기 마련입니다. 대학이 '기능이 전부 동일하다'고 말씀하셨지만, 대학의 진정한 기능이 무엇인지에 관한 논란이 종결된 것도 아니며 각 대학이 내세우는 비전에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3) 원글의 의도를 최대한 선해(善解)하여, 직업에 대한 개인의 선호도를 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우열을 부여하는 잣대로 삼지 말라는 의도로 읽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대학과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의 비판이 가능해집니다. 대학에 대한 수험생의 평균적인 선호도를 바탕으로 그 대학 재학생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도 지양해야 할 일이겠습니다.
(3-1) (3)에 이어, 학벌과 불공정이 맺는 역학관계에 대한 사회적인 논의가 가열되고 있는 시대에 서울대 재학생이 '대학 서열질은 ok'라는 문구를 포함한 제목의 글을 쓰는 것의 함의가 어떻게 읽힐지 충분히 숙고해 보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유쾌하게 읽히지 않는 제목이라는 점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네넵 저도 다시 읽어보니 뭔가 논리구조에 문제가 있더군요. 조금만 논지와 주장을 다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은 내리도록 할게요
엄선경 쌤이 직업에는 귀천이 있는게 맞는데 사람에 귀천이 없는 거라고 하셨음
귀천은 없음 불법적인 직업 말고는 사회에 다들 필요한 직업임 다만 얼마나 사람들이 선망하는 직업이냐 얼마나 많은 돈을 버냐의 차이일뿐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게 직업의 필요성에 귀천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