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dieee · 992067 · 21/12/07 19:45 · MS 2020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19:45 · MS 2021

    ㅋㅋㅋㅋ 매우 어렵겠죠..

  • 말하기전에생각했나요 · 999666 · 21/12/07 19:45 · MS 2020

    와드

  • dasdasgaddg · 1023596 · 21/12/07 19:45 · MS 2020

    현역이 학교다니면서 그게 될까요?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19:45 · MS 2021

    공부시간을 학교 마치고로 정했는데요??

  • dasdasgaddg · 1023596 · 21/12/07 19:47 · MS 2020

    그러니까 학교 다니면서 그렇게 할 체력이 되나 이말이에요 특히 수시까지 챙기는 사람이면..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19:47 · MS 2021

    수시는 뭐 등급 나뉘는 게 이제 언매랑 영어 뿐인데 영어도 수특하니까 어차피 수능공부라 생각하고 하면 될 거 같아요

  • 뭐해먹고살지... · 1081596 · 21/12/07 19:46 · MS 2021

    커리어 하이가 지성적인줄 알아서 (본인이야기

  • 밥풀화1 · 968408 · 21/12/07 19:46 · MS 2020

    종종 보임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19:46 · MS 2021

    수시가 답인가..

  • 추워용 · 815490 · 21/12/07 19:49 · MS 2018

    1. 현역 기준으론 님이 말씀하신 게 영끌한 공부시간인데 재수생 기준으론 하위권~평타임
    2. 아무리 기출 무용론 소리가 나온다지만 특히 수능 같은 시험에서 구력의 영향은 생각보다 작지 않음.
    3. 좀 별개의 얘기지만 수능을 괜찮게 쳐 놓고도 원서영역에서 삽질하는 경우가 현역이 훨씬많음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20:03 · MS 2021

    선배님께서 물론 저보다 백 번 잘 아시겠지만
    정말 평일 6시간 주말 12시간 정도가 부족할까요??
    선배분들 말씀마다 달라서..
    진짜 앤수생들 매일 10시간씩하고 그래요?

  • 추워용 · 815490 · 21/12/07 20:08 · MS 2018

    일단 마지막 질문부터. 어...네... 진짜 그래요.

    저 시간이 부족한건 아닙니다. 저정도로 충분히 수능 잘 칠 수 잇어요. 저도 현역때 저거만큼 했나 싶으면 저정도를 계속 유지하진 못했던거같은데 고컴정돈 나왔거든요.

    근데 저 시간이 넉넉한건 절대로 아니에요. 그래서 중간에 잠깐이라도 풀어지면 격차가 확 벌어진단 점이 우선 있고

    나중 가면 이제 실모를 왕창 푸실 텐데 실모라는게 특성상 시간은 엄청 잡아먹는 덩치 큰 공부인데 그 자체적으로 공부로서의 효율은 사실 대단히 작죠. 할 게 실모밖에 없어서 하는 거지만 어떤 성적대를 받기 위한 실력을 만드는 데는 그거밖에 없어서 하는것도 맞습니다. 근데 절대적인 투입시간이 부족해지면 그런 덩치 크고 효율은 안 나오지만 위로 가려면 할 수밖에 없는 공부를 하기 불편해진다는 그런 게 있긴 합니다.

    물론 말씀드렸듯 알고 계시라는 거지 진짜로 그 페이스를 수능까지 유지할수있다면 불가능은 없어요.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20:10 · MS 2021

    저 진짜 1년은 딱 유지해볼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고마워요

  • 스마일효정 · 1095652 · 21/12/07 19:49 · MS 2021

    공부량 부족 실전 경험 부족 ㅇㅇ
    물론 일부 예외인 괴수들도 있긴 한데
    일반적으로 1등급 파이 n수생들이 많이
    가져감

  • 이공계의대 · 740263 · 21/12/07 19:50 · MS 2017

    현역들 중에 잘보는애들은 잘보는데 대부분 문제는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음 수능 자체가 6,9월보다 표본이 훨씬 좋아서 안일해지면 점수가 나락감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19:51 · MS 2021

    저 공부시간대로 꾸준히 해나가면 문제 없을까요..

  • 이공계의대 · 740263 · 21/12/07 19:53 · MS 2017

    정시 성공은 약간 질적으로 좋은 공부가 좋은듯..? 시간은 사실 하루 평균 7시간이면 충분할듯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19:54 · MS 2021

    메타인지나 그런 거 참고하면서 공부해나가셌습니다 ㅠ

  • 올핸대학갈래요 · 906169 · 21/12/07 19:54 · MS 2019

    수능 분위기를 모르고 들어가는 거랑 알고 들어가는 거랑 다르죠 거의 대부분 한 교시 끝날 때마다 자기가 망쳤다고 생각함 멘탈 잡기가 힘들죠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19:55 · MS 2021

    음 근데 전 뭐 1년 빡세게 해보는 거에 의의를 두고 싶어서 망쳤다고 멘탈 갈리진 않을 거 같아요

  • 올핸대학갈래요 · 906169 · 21/12/07 19:56 · MS 2019

    수능만의 다른 분위기가 있음 실모 100개 풀어도 못함

  • 2022현역정시 · 1021848 · 21/12/07 22:20 · MS 2020

    ㄹㅇ 올해 수능 친 현역인데 뼈저리게 느낍니다,,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22:38 · MS 2021

    혹시 어떤 면에서 그러셨엉ㅅ?? 국어 안정이면 다른 과목은 괜찮을까요.

  • 2022현역정시 · 1021848 · 21/12/07 22:51 · MS 2020

    진짜 수능장 들어가서 시험지 받고 풀려고 하는데 문제지 받으면 첫장에 ‘2022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지’ 딱 이렇게 써져있으니깐 ‘와 진짜 수능이구나.. 이 시험지 풀어서 나온 점수가 내 수능 점수구나..’ 이렇게 생각하니깐 확실히 긴장이 엄청되더라구요
    국어는 텍스트를 잘 읽는게 중요한 시험인데 긴장되니깐 비문학은 물론이고 자신있는 문학+화작에서도 막 시간에 쫓겨서 날려읽고 그러더라구요..
    딱 1교시 하고 나서 마음을 그냥 ‘모르는건 틀리고 아는것만 맞추자’ 이렇게 마음을 바꿔먹어서 나머지 시험들은 편안하게 봤던것 같네요
    솔직히 친구들 말 들어보면 국어 끝나니깐 나머지는 그냥 모의고사 보는 것 같았다고 하더라구요,,
    국어는 진짜 수능 한달전에 실모 연습할때 정말 다양한 환경과 핸디캡을 주고 실모 연습하는게 나을껏같아요!

  • 헤르미온느 · 985789 · 21/12/07 20:02 · MS 2020 (수정됨)

    매번은 아니지만 종종 마음 다잡고 저렇게 하긴 했었어요.. 불가능은 아닌듯

  • lAdDjIGgyF5iQb · 666957 · 21/12/07 20:08 · MS 2016

    공부 시간보다는 처음 해보는거라서 실패할 가능성이 크죠

  • 쨀코 · 974923 · 21/12/07 21:23 · MS 2020

    그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진 않지만 삽질하는 시간이 있어서...

  • 고의고의고의 · 1095171 · 21/12/07 23:10 · MS 2021

    과외쌤이랑 같이하고 하면 효율적인 방향으로 잘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