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확진 서울 유학생, 수백명 모인 도서관 갔다 '발칵'

2021-12-07 17:31:54  원문 2021-12-07 17:20  조회수 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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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5배 강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이 마침내 서울을 뚫었다. 인천·경기·충북에 이어 서울에서도 감염자가 나오면서 ‘오미크론 전국 확산’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오미크론이 처음 발견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1주일 동안 7배 폭증한 점을 감안할 때 국내에서도 “신규 확진자 1만 명 돌파는 시간문제”라는 전망이 나온다. ○오미크론, 공기로 전파되나7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환자 12명이 오미크론 감염 판정을 받았다. 9명은 지역 내 감염으로, 모두 인천 미추홀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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