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대 '오미크론 의심' 확진 3명 추가… 최소 2명은 인천 교회 방문

2021-12-07 17:30:25  원문 2021-12-07 17:20  조회수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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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대에서 학생 3명이 추가로 오미크론 감염 의심자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최소 2명은 확진자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유학생으로, 확진자와 함께 오미크론 선행 확진자가 나온 인천 미추홀구 교회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7일 서울대와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대 학생 2명이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 통보를 받았고, 다른 학생 1명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전날 오전 오미크론 확진 판정까지 받은 러시아 출신 유학생에 이어, 서울대에서 코로나 확진자이자 오미크론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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