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초 커뮤니티에서 쏜 ‘화살촉’, 어떻게 백래시 ‘승리 공식’ 만들었나

2021-12-07 13:00:08  원문 2021-12-07 05:03  조회수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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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치권에서 일부 남성 중심 커뮤니티의 반페미니즘 주장을 대변하는 발언이 여과 없이 나오고 있다. 젠더 갈등 조장 선거전략이 집권 여당과 수권을 노리는 제1야당 모두에서 공공연히 나오는 것은 한국 정치의 퇴행이자 후진성을 보여준다. 이들 커뮤니티는 2021년 한 해 페미니즘에 반발하는 백래시 생산과 유통의 중심에 있었다. 는 젠더정치연구소 여세연, 한국여성민우회와 함께 올해 발생한 백래시 사건 10건을 선정해, 근거 없는 커뮤니티발 주장이 언론 보도를 통해 확대재생산하는 과정을 전수 분석했다. 젠더 갈등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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