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VS 약사', 처방권 두고 힘겨루기 치열

2021-12-07 10:45:15  원문 2008-07-05 17:00  조회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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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의사협회가 지난 달 28일 전격적으로 생물학적 동등성(생동성) 시험 결과의 조작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93개사 복제약 576개 명단을 발표했다.

생동성 시험이란 복제약이 오리지널약과 똑같은 약효가 있는 지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다.

의사협회가 공개한 품목들은 2006년 생동성시험 조작 파문 당시 자료 미제출 등으로 식약청이 조작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던 것들이다.

기업별 약품수는 한미약품이 31건으로 가장 많았고, 신풍제약이 21건으로 두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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