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주일 학생 확진자 1450명…교내감염 5.9% 증가

2021-12-07 09:12:20  원문 2021-12-07 09:00  조회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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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최근 일주일 간 발생한 학생 확진자가 1450명으로 전주 대비 360명 증가했다. 교내감염 비율이 반등하면서 학부모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7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발생한 학생 확진자는 1450명, 교직원 확진자는 104명으로 총 1554명이다.

학생 중 교내에서 감염된 인원은 363명으로 전주 대비 5.9%(155명) 증가했다. 지난주 교내 감염 비율이 감소했으나 다시 반등한 것이다.

학생 감염 경로는 가족 감염(36.0%, 559명)이 가장 많고 교내감염이(25.0%, 3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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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드빛 오리비 · 834955 · 21/12/07 09:12 · MS 2018

    최근 일주일 학생 확진자 1450명, 전주대비 360명↑
    가족감염 가장 많고 교내감염 비율도 5.9% 증가
    초 793명, 중 359명 확진…전주보다 초등 248명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