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원가 1139원인데 3만4562원에?…폭로 등장

2021-12-06 19:42:22  원문 2021-12-06 09:50  조회수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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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코로나19 백신으로 30배가량의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폭로가 나왔다.

6일 영국 가디언은 한 생물공학자의 주장을 인용해 화이자 백신 1회분 원가가 76펜스(약 1193원)에 불과한데 영국 정부에 22파운드(약 3만4562원)에 납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디언은 영국 정부가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1억8900만회분 상당의 계약을 체결하며 비밀유지 조항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화이자의 비리를 파헤쳐온 미국 소비자권리보호단체 퍼블릭 시티즌의 자인 리즈비는 “화이자 계약에는 비밀의 장벽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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