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에 멈춘 택시, 그걸 타러 도로를 가로지른 보행자…"보험사는 7대3 주장"

2021-12-06 17:54:10  원문 2021-12-06 17:49  조회수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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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뛰는 승객과 서는 택시가 똑같다"

[서울=뉴시스]김광주 인턴 기자 = 1차로에 급정거한 택시를 타려고 갑자기 달려 나온 보행자와 사고가 일어났는데, 보험사에서는 운전자의 과실이 70%라고 주장해 억울하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6일 교통사고 전문 유튜버 한문철 변호사는 '1차로에 멈춘 택시 타려고 도로를 횡단한 황당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제보받은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고는 지난달 28일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일어났다. 제보자는 왕복 8차로 도로에서 곧 우회전을 하기 위해 천천히 주행하고 있었다. 한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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