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한국외·대경희대서도…대학가 오미크론 확산 비상

2021-12-06 17:20:27  원문 2021-12-06 12:17  조회수 490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313232

onews-image

서울 소재 대학에 다니는 외국인 유학생 사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와 한국외대, 경희대의 외국인 유학생 각각 1명이 오미크론 감염 의심 사례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지난 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오미크론 확진 여부를 확인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각 대학은 오미크론 전파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며 방역 고삐를 조이고 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