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폭행 혐의 입건…50대 주점 종업원 ‘실신’

2021-12-06 17:06:43  원문 2021-12-06 15:20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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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또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6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30대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출신 A씨는 지난 달 30일 저녁 6시 30분께 부산 서면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서 50대 종업원 B씨를 주먹 등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의 폭행으로 종업원 B씨는 당시 현장에서 실신했고,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만취 상태로 가게에 들어와 다른 종업원들과 말싸움을 벌였고, 가게 입구에서 인사를 하던 자신을 보자 갑자기 주먹을 휘둘렀다고 말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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