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개 로스쿨 “사시 부활 논의는 사법개혁 부정하는 일”

2021-12-06 17:03:27  원문 2021-12-06 16:53  조회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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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 관계자들이 로스쿨 교육·변호사 시험 합격률 정상화를 촉구하고 있다.(사진=뉴시스)[이데일리 김의진 기자] 최근 국회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사법시험 부활’, ‘온라인 로스쿨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25개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이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거쳐 로스쿨 제도를 도입한 상황에서 사시 부활, 온라인 로스쿨 도입을 언급하는 것은 사회적 혼란만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는 6일 성명을 발표하며 최근 국회와 정계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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