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학점제 안착’ 위해선 수업량 더 줄여야

2021-12-06 16:40:31  원문 2021-12-06 15:13  조회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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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2023년 부분 도입, 2025년 전면 도입을 예고한 고교학점제의 근본적인 취지를 살리기 위해 수업량을 더 줄이고, 내신과 수능의 절대평가 적용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도입 시기가 앞당겨졌음에도 현장에서는 아직 교육과정과 평가방식·입시제도의 엇박자가 해소되지 않고 있어, 본격 도입 전에 보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이유에서다.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학점제가 현장에 안착되기 위한 보완 대책들을 제시했다. 사교육걱정은 고교학점제 도입 목적에는 대다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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