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산소 찾은 장제원 “막내 손자가 큰 잘못, 면목 없습니다”

2021-12-06 15:57:22  원문 2021-12-06 14:19  조회수 41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311234

onews-image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이 아들인 래퍼 노엘(21·본명 장용준)을 언급하며 “너무도 큰 잘못을 저질렀다”고 했다. 지난 9월 아들의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가 불거지자 윤석열 캠프 종합상황실장직을 사퇴한 이후 첫 언급이다.

장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6주기를 맞아 산소를 찾았다며 “아버지가 무척 그립다. 아버지와 이야기하고 싶고 많은 것을 여쭙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아버지가 가장 사랑하던 막내 손자가 너무도 큰 잘못을 저질렀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버지 죄송합니다. 면목이 없습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누리호(96522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