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려진 구순 법무사의 미담…KAIST에 20억 기부

2021-12-06 13:13:04  원문 2021-12-06 13:09  조회수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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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김동명씨 "나라 미래 이끌 AI인재 양성해 달라"

비공개 진행 뒤 설득에 기부 사실 공개[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구순의 법무사가 국가 미래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해 달라며 KAIST에 수십억원을 쾌척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KAIST는 경기 성남에 거주하는 김동명(90) 법무사가 지난 10월 말 3억원의 현금과 17억원 상당의 부동산 등 총 20억원을 '김재철AI대학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KAIST에 따르면 지난 9월 '증여 청약 의향서'가 담겨 있는 우편물 한 통이 학교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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