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교회발 오미크론 '안산'도 뚫었다···"예배 참석 중학생"

2021-12-06 11:39:53  원문 2021-12-06 10:54  조회수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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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인천 교회에서 시작된 오미크론이 안산까지 퍼졌다.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도 의심 환자가 나왔다.

안산시는 인천 미추홀구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한 관내 중학생 1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다고 6일 밝혔다.

이 학생은 지난달 28일 해당 교회 예배에 참석한 뒤 지난 2일 안산에서 확진됐다. 이후 이뤄진 바이러스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에 따르면 해당 학생은 예배 참석 다음 날인 2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사흘간 아무런 증상이 없어 등교했으나 1일 오후부터 발열 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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