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마렵다” 수능장 소란에... 교육청 “보상은 어렵다”

2021-12-06 10:55:53  원문 2021-12-06 10:48  조회수 77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305520

onews-image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의 소란으로 같은 고사실 학생들이 막대한 피해를 봤다는 호소가 나왔으나 교육당국은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법률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 지난달 18일 수능 당일 해당 사례로 피해를 본 학생들에 대한 보상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6일 밝혔다. 대처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받은 감독관에 대해서도 그가 업무 지침에 따라 적합하게 조치한 것으로 보고 징계 등의 처분은 하지 않기로 했다.

교육청 측은 모든 감독관이 관련 지침에 근거해 행동한 점이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Calothrix(834955)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골드빛 오리비 · 834955 · 21/12/06 10:55 · MS 2018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에서 한 수험생의 소란으로 같은 고사실 학생들이 막대한 피해를 봤다는 호소가 나왔으나 교육당국은 "보상은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인천 인명여고 한 고사실에서 있었던 일로, 문제의 수험생 A씨는 시험 도중 큰소리로 항의하거나 화를 내는가 하면 다른 학생들을 향해 욕설을 내뱉는 등 반복해 소란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소변이 마려워 못 참겠다" "어이없어서 집중이 안 된다" 등의 큰소리를 냈다고 한다.

  • NARO1 · 965225 · 21/12/06 11:33 · MS 2020

  • [kep1er] 신축성 있는 옯창 · 1092850 · 21/12/06 11:00 · MS 2021

    그 미친 여편네가,,,
    中年 女性이라는 말이 여기저기 들려오는데

  • NARO1 · 965225 · 21/12/06 11:34 · MS 2020

  • 7에픽7 · 590215 · 21/12/06 11:58 · MS 2015

    저렇게 3교시까지 난리쳤으면 멘탈 나갔겠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