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총 "학급 수 늘려놓고 교원 정원 줄이는 게 말이 되나"

2021-12-06 10:33:47  원문 2021-12-06 10:29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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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서강석)는 6일 성명을 내고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학급 수는 증가하는데 교원 정원은 되레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결국 기간제 등 비정규 교사 확대, 순회교사 증가, 교과전담교사 감축 등으로 이어져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충북교총은 "국회 김병욱 의원실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취합한 '2022년 시도별 학급 수 및 교원 가배정 정원 증감 현황'을 보면 충북교육청은 내년에 학급 수는 32개 증가하지만, 교원 정원은 302명이나 감소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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