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직 프로야구 선수, 또 폭행 입건…유흥주점 종업원 실신 ‘병원행’

2021-12-06 09:50:42  원문 2021-12-05 19:34  조회수 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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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DB 잇따른 범죄 전력으로 구설에 오른 전직 프로야구 선수가 또 폭행 사건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5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한 유흥업소에서 종업원을 폭행한 A 씨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유흥업소에서 50대 종업원 B 씨의 턱을 주먹으로 휘둘러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B 씨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만취 상태로 가게에 들어와 다른 종업원들과 말다툼을 벌였다. 이후 가게 입구에서 인사를 하던 B 씨를 보자 갑자기 주먹을 휘둘렀다. 폭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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