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화생러 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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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생명 클린하고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하나
화학이 진짜 악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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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댄데...
생명은 어려우면 컷이 움직이기라도 하지 화학은 뭐 47에서 내려온걸 거의 못본듯
생명처럼 2페이지에서부터 지랄난 과목을 본 적이 없음 그래서 생2로 튐요
네? ㅋㅋㅋㅋㅋ
생물은 너무 악질인거같아요 그냥 죽고싶다..
그래도 컷이 47 인 걱정은 안해도 되잖아요 ㅋㅋㅋㅋㅋ ㅠ
절평인건 좀 ㅇㅈ
문제 자체는 생명이 더 그럴수 있다고 보는데 화학 표본이 그냥 곱창남
ㅇㅈ 사실 화생같은 타임어택이.. 점점 고인물들 많아질수밖에 없죠 ㅜㅜ 공부량도 자연스레 많아지고.. 생물은 그나마 개념 진입장벽이 낮아서 등급컷이 그렇게라도 형성되는듯
화학 죽이고 싶음 47뜨는거 아니겠지 진짜
ㄹㅇ 뭐가 어떻게 나와도 얜 47 일거라는 불안감이 있음
지금 45도 4번 때문에 45인거 같은데 이거 그렇게 많이 안틀렸을고 같아서..
제발 1컷 44
4번 3점 자리 아님요?
18번이 2점이라 45예측인거같은데
역배점 어질하네…
ㄴㄴ 걔 2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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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좇됐네 이거 44 가능세계 없나요44… 면 저야 좋죠 ㅋㅋㅋㅋㅋ 하 근데 그럴 가능성이 높을라나ㅠ
44/96…45/97…47/98..오늘도 기도합니다…하..
47나오면 진짜 화학은 쳐다도 보면 안될듯요
아 진짜 에바에요 그럼 나락임
저는 18 20 틀림 ㅋㅋㅋㅋ 제발 45 백분위 96 보존만 해주면 좋겠음
화1하다가 고인물 느껴버리고 지1으로 튐ㅋㅋㅋ생1은 가져가고
아 나도 그랬어야했음
근데 생1은 어느정도 해보니까 풀수 있는 문제를 다 풀고 맞추면 딱 1컷이더라고요. 실수하면 나락이지만 ㅋㅋ그래도 난이도에 따라 컷변동이 있지만 화학은 컷변동이..
옛날에 48맞고 백분위 99겠지 했는데 어림없이 1컷 47 멸망한 기억이 ㅋㅋ
근데 사실 고인건 화1 이 아니라 생1이죠
화1은 얼마전에 화2랑 섞었잖아요 교육과정 개편에서.. 근데 생1은 킬러 변화 거의 없어요
교육과정이 변화가 많고 적음에 따라 고였다를 판단 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따지면 화1도 중성자 양성자수 문제, 중화반응, 양적관계등 킬러는 그대로입니다 화2 랑 섞인 부분은 앞에 비킬러 파트 위주죠
??? 제가 아는한 화1과 화2는 상당히 많이 바뀌었는대요..생1은 거의 변화 없습니다.
그리고 교육과정의 변화가 고얐다를 판단하는게 아니라구요??
그럼 뭐로 판단하나요?
고였냐 안고였냐 는 그 교육과정 범위로
몇년째 계속 출제하고 있느냐 와
그 모집단이 계속 존재하느냐
이 정도로 판단하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모집단 비교는 무의미하고
교육과정이 유의미하게 많이 변화한 화학1이
생명과학1 보다 덜 고였다고 할 수 있겟눈데요
화1 이 생1 보다 덜 고였다면 9모 47점 이상 인원 7% 이런건 설명이 어떻게 되나요 그 표본은 생1보다 고이면 고였지 덜 고였다고 보여지지 않습니다
애초에 생1은 10만명 정도 신청을 하고 화1은 6만명입니다 컷 유동성에 있어서 생1이 더 나아요
아니 무슨 소리를 하시나요..
자꾸 논점에서 벗어나시는데
9모 점수 47 이상인 인원이 많다는 것이
도대체 고인거랑 뭔 상관인가요
9모에 국어 1컷이 100이면 국어가 고엿나요??
그러므로 그쪽이 말한 첫번째 내용은 말도 안되는 얘기 이구요.
두번째로, 지금 어떤 과목이 고였냐 를 판단하는데 인원 얘기가 왜 나오나요??
컷 유동성이 왜 나오죠??
전혀 다른 범주를 끌어오시네요
저는 과목이 고였나 안고였나를 시험 난도 대비 모집단의 점수 표본을 가지고 얘기하는데요…
그게 무슨 고였냐 인가요..
6평에서 생1 신유형 폭발 시켜서 1컷이 41인데
9평에서 생1 신유형 적응해서 1컷이 47이면
갑자기 3달만에 그 표본이 고였나요??
화1은 작년 수능도 꽤 어려웠다고 평가 받았는데도 47 1컷 고정이고 6,9 도 47점 이상 인원이 학생들 체감 난도 보다 훨씬 많아서 고였다 고 평가받는데 이게 잘못된 주장인가요?
고였다 의 정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시험 난도 대비 애들 점수 표본이 높으면 그걸 고였다고 합니다
제가 봤을때 생1은 난도에 따른 등급컷이 적절히 잘 나오는데 화1은 어지간해서는 어렵게 내도 47 고정이라 제가 더 고였다고 생각하는거구요
님이랑 저랑 고였다고 판단하는 근거가 다른 부분 같네요
네. 서로 뭐 다른 얘기를 하는거 같내요
근데 고였다를 보통 그 과목 표본으로 얘기하지 교육과정이 덜 바뀐 쪽을 고였다고 하진 않습니다
그리 따지면 이번 수학 공통을 보면 이과는 미적 수1 확통-> 수1 수2 선택
문과는 수1 수2 확통 -> 수1 수2 선택으로 덜 바뀌었는데 그렇다고 문과가 더 고였다고 할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보네요
서로 의견이 다른 걸로 할게요
네 근데 위에 부분에 대한 답변은 궁금하네요 말씀하신대로면 나형이 교육과정 변화가 적으니 고였다고 해야할거 같아서요
그 과목이 고였다 라는 것은
크게 두 가지 이겠죠...
1. 그 과목을 시험치는 학생들이 고였다
이 말은 말 그대로 그 과목 치는 학생들이
뭐 재수 삼수 계속 남으면서
고인 학생들이 많은 경우인데
이걸로 고였다 뭐라고 하기는 뭐한게
모든 과목이 다 똑같죠. 이걸로 판단하려면
2. 과목 내용 자체가 고인거죠
예를 들면 생1 같은 경우 교육과정이 거의 변함 없이 계속 유지되어오고 있죠.
이러면 그 동일한 범위 내에서의 기출만 쌓여가고
유형만 쌓여가고 하다보니까 그 과목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그 동일한 범위 내에서 실력이 너무 높은 거죠. 그동안의 자료들이 너무 많으니까.
그 교육과정 범위에는 변화가 없고 그내용
몇년째 그대로니까.
이런걸 고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근데 저는 사실 물화생지 뭐가 고였다?
이런 말 잘 안해요. 뭐 어차피 고여봤자
그 과목 선택한 학생들의 선택이고
고인 내용에서 또 뭐 꼬아서 내거나 변별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제가 생1이 화1보다 고였다고 한 이유는 그쪽이 글에서 화1이 더 고였다고 말하길래. 그나마 합리적인 근거를 말하면서
굳이 따지자면 생1이 더 고였다고 말한 것입니다
더이상의 논란은 좀 피곤해서 이만 할게용
서로가 고였다 라고 생각하는 의미가
조금 달랐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