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자녀 학원 빡세게 보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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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ㅡ냥 학원 가기 싫고 그냥 아이가 원하는거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가도 사람이 참 웃긴게 지금와서는 빡세게 굴려줬으면 재수는 안하지 않았을까 싶네 ㅋㅋ 모든 엄마들의 딜레마 아닐까 난 모르게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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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쩌구 · 1051958 · 21/12/05 23:56 · MS 2021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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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의 인지구조론 · 1085533 · 21/12/05 23:56 · MS 2021

자녀가 생길 때쯤이면 수능이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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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리하리보 · 1098594 · 21/12/05 23:56 · MS 2021

제가 능력되면 그냥 하고싶은거 하라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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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현역 · 1053355 · 21/12/05 23:56 · MS 2021

그래도 수학영어 선행이 도움되는 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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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할래 · 861092 · 21/12/05 23:57 · MS 2018

저는 제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빡세게 안해놓은거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서 빡세게 시킬듯 물론 본인이 공부를 하고싶어하는 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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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 974700 · 21/12/05 23:57 · MS 2020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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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추나죽어 · 962851 · 21/12/05 23:57 · MS 2020

그돈으로 주식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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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머리 · 1079103 · 21/12/05 23:57 · MS 2021

애들 하고싶은거 하라고 할듯
보닌도 그런 식으로 대부분 다니기도 했고
본인이 안 원하는데 억지로 시키는 건 득보다 실이 훨신 크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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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장인김덕배 · 839535 · 21/12/05 23:58 · MS 2018

그냥 책 많이 읽히고 영어랑 가깝게 살게만 하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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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ㅅr고 싫어 ㅠ · 992712 · 21/12/05 23:58 · MS 2020

ㄴㄴ 치는 사람들 나중 가면 모른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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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영진의코피탈 · 1066687 · 21/12/05 23:58 · MS 2021

걍 책 많이 읽으라고 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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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과 탈출하고 싶은 민주 · 806919 · 21/12/05 23:58 · MS 2018

난 내가 학원 안다니고 입시했어서 딱히 학원을 많이 보낼 거 같진 않은데, 국영수 중에 재능 있는 과목이랑 약점인 과목을 찾아서 일찍부터 약점을 키워주고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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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폭폭 · 833259 · 21/12/05 23:59 · MS 2018

책은 읽히고 공부는 시켜볼건데 공부 하기 싫다면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려구요
니인생유어셀프 내인생마이셀프 노터치쌤쌤 이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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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일론머스크 · 1092498 · 21/12/06 00:01 · MS 2021

영어랑 가깝게 하고 책만 읽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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