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향소신’ 무게 둔 수험생들…‘재수는 필수 삼수는 선택’ 유효

2021-12-05 17:25:23  원문 2020-12-24 12:02  조회수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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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7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는 2021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입 수험생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향 안정 지원’보다는 ‘상향 소신 지원’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부터 입시제도 개편으로 수능 체제가 바뀌는 상황이지만, 정부가 대학의 정시 비중 상향 정책을 발표함에 따라 상향 소신 지원쪽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이다. 다만, 내년 제도 개편의 영향으로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과목제가 시행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올해는 지난해 보다는 하향 안정 지원자가 다소 늘어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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