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외대 재학생 '오미크론' 확진…지난 주말 인천 교회 방문

2021-12-05 16:50:20  원문 2021-12-05 16:04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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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생 1명이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주말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 부부가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소재 A교회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외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동대문구 서울캠퍼스 소속 학생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11월29일 사회과학관 4층에서 교강사 포함 30명과 함께 대면수업을 들었다.

30일에는 도서관에 2차례 방문했다. 방문 시간대는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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