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시장 '큰손' 예고…숨죽이던 LG, 선수 영입 선언

2021-12-05 16:28:55  원문 2021-12-05 04:11  조회수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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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트윈스 류지현 감독과 차명석 단장이 입을 모아 '외부 FA 영입 추진'을 선언했다. 지난 겨울과는 사정이 다르다는 점에서 의견 일치가 이뤄졌다.

류지현 감독은 3일 "김현수와 FA 재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하고, 여기에 외부 FA 선수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차명석 단장 또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올해는 외부 FA 영입을 생각하고 있다"며 "지금까지는 (외부)FA를 잡겠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공격력 보강을 위해 필요하다"고 말했다.

LG는 2루수를 취약 포지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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