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core [581414]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1-12-05 14:34:26
조회수 842

외모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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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존못 아싸임

여사친 있긴한데 지금은 연락 크게 안함 (힘들어서 할말없음.. 말 지어내기 귀찮) 

그래도 외모에대한 욕구는 있음
군대와서 다이어트 오지게함 정확하게는 다이어트 당함 (87->80->65)몸무게=키-120까지 얼마 안남음 키 


잘생겼다는 소리 들어는 본적있음 군대에서 ㅅㅂㅅㅂ 당연히 놀림성 잘생겼다일가능성 매우높음

1.훈련소에서 뭐 뭐지 뭐하다가 모르는애가 나보고 잘생겼다고 해줌(근데 그거 아마 무슨 서로 칭찬하기 시간이었을수도있음)

2.조교가 내모자에 꽃 꽂아주고 갔는데 딴조교가 잘생겨서 꽂아준거네 라고함 (근데 꽂아준다른애 보면 그냥 힘들어보여서 꽂아중거일수도 )

3. 나이많은 간부2명 ( 50대 40대) 

4.립서비스라고 대놓고말하면서 말한 간부1 



마자요 사실 윗문단은 자랑이에요.. 자존감이 낮아져서 이거라도 쓰고싶었어요 군대란곳 자존감 박살나는곳.. 근데 적고보니깐 하나같이 다 립서비스 같네요.. 기분나빴으먄 제송합니다..

아무튼 군대있어서 머리는 어케 못하고 피부관리만 마스크팩하고 클렌징 맨날하고 합니당 쌍커풀은 있어요 안검하수도있지만.. 외모관리 외모 업업 시킬 여러분들의 꿀팁을 공유해봐요..



다이어트는 할만큼 해서 별루.. 다이어트 하면서 느끼는건데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이말도 그리 맞는말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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