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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입니다 듄 원본 하고있고 듄탁해 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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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험 다 치고 왔는데 그냥 내가 헛 공부 한 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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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하고 싶으면 해야죠
그렇죠...? ㅎㅎ
당연하죠 근데 과탐은 뭐하실거예요?
잘 모르겠는데 고1때 그냥 '과학' 과목을 잘했어서 생학이나 화학 생각하고 있어요 이과입시는 아예 문외한이라ㅜㅜ
생학이면 생명과학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무튼 본인에게 잘 맞는거 하시면 됩니다...
저는 지학 꿀이라길래 선택했다가 노잼이라서 공부 안해서 망쳤어요ㅋㅋㅋ 그리고 지금 물리하고 있는데 물리가 저한테는 오히려 잘 맞는것 같아요 본인한테 잘 맞는거 하시면 공부도 저절로 많이 하게 될거고 성적도 오를 거예요.
헉 물리 어렵지 않으신가요.. Ebs 둘러보다 차영쌤 오티 보자마자 껐는데ㅜㅜ 지학은 잘 모르겠는데 제가 사탐에서 지리 역사를 싫어하는 만큼 과목편식이 심해서 잘 선택해야할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합니다❤❤
그냥 12월에 시간 많을때 패스 끊고 개념강좌 말고 입문강좌 4과목 다 찍먹하시면서 자기한테 뭐가 맞는지 찾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네네 찾아보려구요 늦은만큼 많이 알아봐야죠ㅜㅜㅜ
저도 물리 노베라서 쉽다, 안쉽다라고 말씀은 못드리지만 그래도 지금까지는 할 만한것 같아요.
그리고 과탐 선택하는 것 만큼 강사 선택도 중요한데 입문 강좌라도 들으시면서 본인한테 잘 맞는 강사를 찾으셔야 되요. 안 맞는 강사 붙잡고있으면 진짜 시간만 날립니다.
그것도 맞는거 같아요 문과가 아무래도 입시에서 이과보단 많으니까 강사분들도 유명한 분들 많은데 (역사 이다지, 권용기, 지리 이기상 등..) 이과는 제가 아는 한에서는 박상현? 윤도영 이정도라 좀 갑갑하긴 하네요 입시만 벌써 본격적으로 한건 2년차지만 다시 시작한다니 막막한 감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ㅜㅜ
꼭 1타 선생님의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어요. 1타가 아니어도 수업이 좋은 선생님들도 많아요.
네네 5타까지는 다 들어보는 편이라 맞는 쌤 찾아보려구용 ㅎㅎㅎ
일단 해보세욧
헐 제꿈을 이미 이루셨군요ㅜㅜㅜ 존경합니다. 나이가 많아서 생각을 좀 더 해보고 결정하려구요! 금전적이거나 시간적인 면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