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서강경영 의외로 허수 지원자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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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인문계열쪽에서 2천명넘게 지원을 했더라고요. 2200명정도? 그럼 이미 0.5%까지는 거의 다 빠졌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서강경영쓴 사람은 나군에서 연고대 도박하겠죠. 고경연경포함해서 중상위과에서 좀 빠진다면.... 적어도 서강경영에서만 두바퀴는 가뿐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게다가 추합이 좀 더 돈다면 아마도 0.7? 0.8%까지도 컷이 내려갈 수 있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뭐 1%넘어가는데 경영대학 선호경향+매년 이어왔던 하향지원추세을 통해서 배운 소신 전략을 통해 지원한 거겠죠. 이 수치도 꽤 될거라고 예상...
뭐 희망적인 스토리일 뿐입니다. 가군에서 (연고대-서울대)쓰신 분들과 (연고대-서강대)쓰신 분들이 어떻게 맞물리나를 보고 연고합격자들이 서강경제나 성경으로 빠진 능성도 고려해야죠..
비나이다비나이다 나에게 자리를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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