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의 가장 큰 문제는 대학4학년때 전공으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1243713
배우는 철학자들을 딱 내놓는데 , 그마저도 너무 간략하게 적으니 그 특정 학자들만 .. 자꾸 .. 오류로 나오는게 문제인듯요
대표적으로 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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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잘 지렷습니다. 어떻게 이런문제를 낼수가잇데....리스펙... 헌가원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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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철학자들을 딱 내놓는데 , 그마저도 너무 간략하게 적으니 그 특정 학자들만 .. 자꾸 .. 오류로 나오는게 문제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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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잘잘 지렷습니다. 어떻게 이런문제를 낼수가잇데....리스펙... 헌가원 인정합니다...
그 방대한 양의 책을 중등 교육 수준으로 바꾸고 생략하고 하는 과정에서 오류도 많고.. 그런듯 합니다
원전으로 봐도 오류 생길만한 애들을 .. 아주 .. 재미지게 .. 축약하더군요 ..ㅠ
고등학교에서 철학자를 배운다는건 매우 힘든거 같습니다.
꼭 학부 4학년 때 전공으로 배우는 것도 아님 2학년 때부터 전공할 거 다 함 그리고 생윤에서 원전을 안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닌데, 대부분의 오류는 사실 단순한 축약적 서술보다는 원전 해석과 번역에서 발생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