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7만원 명품백에 '의문의 쓰레기'…루이비통, 리퍼제품 팔았나

2021-12-04 18:40:32  원문 2021-12-04 14:14  조회수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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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 새 가방에 마스크 등 소지품 들어있어..소비자 A씨 공식 사과 요구] "317만원 주고 리퍼 제품을 샀다."

국내 매출 1위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반품된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을 검수 없이 재판매해 논란이 되고 있다.

4일 네이버 최대 명품 커뮤니티 시크먼트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루이비통 매장에서 317만원짜리 '삭플라 PM' 가방을 구매했다. 새 핸드백을 구매한 기쁨도 잠시, 박스를 개봉한 A씨는 가방 속에 들어있는 물건을 보고 놀라고 말았다.

가방의 내부 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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