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유 빈다" 50년지기 친구가 준 복권, '12억' 당첨…"친구에게 나눠주겠다"

2021-12-04 16:43:42  원문 2021-12-04 13:49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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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50년지기 친구가 선물해준 복권이 당첨돼 거액의 상금을 받은 사연이 공개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WP), CNN 등은 미 북동부 매사추세츠주에 거주하는 알렉산더 매클리시(62)에게 50년지기 친구가 선물해준 복권이 100만달러(약 11억3000만원)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하던 중인 매클리시에게 50년지기 친구가 쾌유를 빈다는 내용이 담긴 카드와 함께 매사추세츠 복권 당국이 발행하는 '낱말 퍼즐 복권' 몇 장을 사서 보냈다.

'낱말 퍼즐 복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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