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답안지 다 못 쓴 채로 냈다" 임용고사 감독관, 시험 종료시간 잘못 안내 논란

2021-12-04 16:22:20  원문 2021-12-04 04:31  조회수 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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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 중등교사 임용고사장에서 방송 시스템 문제와 감독관의 어설픈 조치로 시험 종료시간 공지를 제대로 받지 못해 수험생들이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일부 수험생들은 관할 교육청에 민원을 제기하고 사과 및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등 집단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3일 전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목포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중등 영어교사 임용고시가 치러졌다. 총 300여 명의 응시자가 학교 건물 2~4층 18개 교실에서 3교시에 걸쳐 시험을 치렀다.

문제는 3교시에 발생했다. 1, 2교시에는 정상적으로 송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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