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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륙
아 치대생이셨구나
중앙대 치대생입니다
4합3맞추고 겨우 들어감. 다빈치 전형 짱!
4합3이요? ㄷㄷ 이젠 음수등급 등장
공격이 아니고 유머입니다
에이 평가원이 하는거면 되는거죠
ㄱㅁ
메디컬.....
중금속은 뭐때메 그런건가요 4번 ..
치과 기사에 떴더라고요? 석고 같은거 기공하면서 그런거 같아요
아하 ㅜㄷㅜ
아말감도 수은 합금임
메디컬 ㅎㅎ부럽
반박좀 해줘요
치대 단점이 하나 더 있어요
난 못들어감 ㅋㅋㅋㅋ
아 ㅠㅠ
할수있따
이글보고한의대진학하기로마음먹엇습니다
거기 갈바엔 치대가 더 낫다. 한의학에 긍정적 입장이지만 남들은 아닌거같아서
이글보고공대에진학하기로마음먹엇습니다.
근데 의대->치대가신분도 있지않나요 서준석님같은경우도그러코
애초에 의대 학부를 졸업하신분이 공부량 적다고 치대를 선택했을리도 없고, 이미 일반의 된 입장에서 개원을 못할일도 없기때문에 그 분은 매우매우 특수한 케이스 같습니다....
개원놓고봤을땐 치대가나쁘지않데요.
공대오지마라 의치가라
맞말추
근데 수련 거쳐야 믿음직하지 않나요?
주변 치과의사쌤들 다 수련 거치셨던데
그리고 의머도 수술하는쪽이면
중금속 뭐시기 높나요?
그건 잘 모르겠는데 치과 진료실 특징인것같습니다. 진료하는 쪽도 중금속을 다루는 경우도 많아 보이고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대요. 수련할거면 차라리 의대가서 전문의를 하라고
치대의 장점 중 하나가 수련없이 바로 필드로 나올 수 있는건데 그 장점을 없애버리는거니까요
페닥 수입은 어느정도 인가요?
이건 실력마다 다 다르고, 연차마다 달라서 특정은 못할거같아요
실력만 좋고 임플란트 10분에 하나씩 하면 월 1000도 1년차에 받을듯 ㅋㅋㅋ
임플란트 10분에 하나씩은 ㅋㅋㅋ 제가 임플해봤는데 원장님도 30분 걸리시던데 ㅋㅋ
그만큼 실력에 따라 받는 페이가 다르다는 의미죠. 5년차여도 느릿느릿하면 돈 많이 못받아요
아아 그렇군요! ㅋㅋ 10분에 하나면 월 천이 아니라 3000도 안아까울거 같습니다 ㅎㅎ
원장님도 놀래면서 페이 몇년 더 쓰려고 하실듯 ㅋㅋㅋㅋ
ㄷㄷ 임플란트 할 정도면 연세가….??
선천적으로 어금니가 몇개 없어서..
의협이 양악 보톡스에 대해 치과의 범위가 아니라고 주장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
의사gp vs 치과의사gp
gp는 전자인거 같은데, 치과의사는 후에 개원을 한다면 닥 후자
으사gp고 피부, 성형으로 개원할 수 잇는데 그래도 치?
뭐 할수야 있다면 의사 gp로 가겠지만 일반의 개원피부과가 얼마나 잘되는지는 잘 몰라서
글고 피부과같은거 강남에 지으려면 최소 몇십억이라는데...
와… 디스크랑 중금속중독은 처음들어보네요..
역시 세상에 쉬운일이란 없는것같습니다 ㅠ
어딘가에 몸담기 전에는 단점은 잘 안보이죠... 마찬가지로 다른 직종에서의 장점밖에 안보이고...
치과가 개원으로 떠밀린다기보단, 페닥보다 개원이 아직까진 나아서 그런겁니다. 진짜 개원시장이 망했으면 약사처럼 면허 7~8만개인데 약국 개국은 겨우 2만개 초중반이고 면허권자 중 3만명가량이 놀고 그랬겠죠
지금 많은 치의와 본과생들이 그런 표현쓰고 있지 않나요? 개원은 거의 강제라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개원시장이 망했다고 생각이 들진않습니다만 여러 선배들이 이야기해준것을 토대로 생각해봤을 때 과포화로 인해 예전만하지 못한것은 맞는거같아요
약사는 애키우는 아줌마들이 많아서 놀고잇는거고요..
의치한에는 자녀 키우시는 여성분이 없나요? 면허 활용자 비율이 현저하게 차이납니다
의치한은 남자가 대다수고 약대는 여자가 대다순데 모름?
똑같은 30대 후반이어도 자녀를 넣은 의과나 치과 여성은 면허를 활용하며 페이를 하거나 개원하는 비율이 같은 상황에서 약국에서 일하거나 개국하는 비율보다 높다는 말입니다.
최근들어 치과 호재가 많아서 매출이든 페이든 많이 올라서, 치과 일반의 3년차정도면 애지간한 중상위과 의사(전문의) 수준 페이더라고요. 원래 치과의사하면 페이가 낮다 이런 인식이 있었는데 이젠 아니더라고요.
서준석님이라고 서울의대졸 -> 서울대치전졸 하신분도 본인 방송에서 의사중에 인기과 아닌 이상 치과가 더 수입 괜찮다고 하시면서 치과로 개원하셨더라고요.
원래 2000년대엔 입결이 지방치=인설의 였는데, 그 후에 몇몇 악재들로 치과 상황이 안좋아져서 지금처럼 지방의=인설치가 된건데, 최근 치과 상황 많이좋아졌는데 입결이 현실보다 늦게 반영되는 느낌입니다. 마치 2010년도에 한의사 월200설 돌면서 한의대=서성한까지 떨어졌던 때 처럼요.
수험생들이 정보가 늦어서 입결이 현실보다 한참 늦게 따라오는것 같네요.
첫번째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구인글에서 2년차 900준다 그러면 학생이나 치의 반응이 얼마나 빡쎄게 굴리냐, 뭔 심보냐 이런 반응이던데요...제가 본 페이 최고도 2년자 750이었나 ㄷㄷ
개원의에서는 맞는 말 같긴해요. 근데 안정성과 하방때문에 전문의 페닥을 하는거죠. 서준석님 영상도 예전에 챙겨봤는데 본인은 개원을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치대로 온것이고
치과상황이 좋아지고 있다고는 해요? 요새 대한민국 10대 질병 중 3개가 치과관련 질병이고 1등은 치주염이라고 하니깐요. 근데 과포화는 아직 학생입장에서는 체감되지 않아 걱정이에요
지금 몇년사이에 페이가 빠르게 오르고 있더군요.
실제로 개원 매출도 빠르게 오르고 있어 자연스레 그렇게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전문직은 정부정책 영향이 큰데, 최근들어 제일 수혜를 입은게 치과지요.
의사의 장점이 전문의의 높은 페이로 인한 안정성과 높은 하방인데
예전에는 치과의사 페이가 의사보단 확실히 낮다보니 이 점에서 인기가 밀렸던 것인데
요즘 치과의사도 4~5년차(의사로 치면 전문의 만큼의 연차)면 페이로도 중상위과 의사(전문의) 수준은 다들 받는데다가, 의대간다고 그 안에서 경쟁해서 괜찮은과를 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의사들은 전문의 수련과정에서 그만큼 고생도 많이 해야하는 문제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지금의 인설치=지방의 입결은, 마치 예전에 한의대=서성한 입결 이던 때를 보는 느낌입니다. 입결이 아직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만약 그게 정말이라면 제가 필드로 나갈 때인 7,8년 뒤에 확실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지금 당장 된다 해봤자 남은 학부5년+공보의3년+(교정이 된다면 수련4년)이 남아있으니...
7~8년뒤는 아무도 모릅니다.
솔직히 정부 정책 하나에 크게 왔다갔다 하는게 전문직이니까요.
와 이런 치뽕을 다보네.. ㅋㅋ 의과 전문의 페닥은 응급의학과조차 net 1.6~7인거 알고있음? 의사랑 치과의사는 페이만보면 넘사벽임 현재 입결이 현실을 말해주고있는거고.
의과는 gp 1년차가 800임. 수련안해도 비교도안되는 차이임. 치뽕 적당히 하셈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응급의학과가 의사중에 요즘 페이가 중간이상이고, 은근히 워라벨도 좋은편이라(3일마다 1일 근무 하는 식이 많아) 비인기과도 아닙니다.
그리고 치과의사가 의사 전문의 수준의 년차(4~5년차)면 페이 응급의학과 수준으로 받을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 년차면 개원하면 더 버니까 주로 개원하러 가겠지만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진짜로 치과의사=월250 이런거 믿고 계신거 같네요.
입결은 사람들이 정보가 늦어서 그렇게 현실에 맞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2000년대 지방한=인설의 입결 시절에, 이미 의사가 한의사보다 많이 벌었고
2010년대 지방한=서성한 시절에, 한의사가 서성한 출신 대기업 사원보다 몇배는 벌었습니다.
응급의학과 ‘조차’라는 말쓰는거보니 문외한인거같은데 무시가 답인듯
내 실제 지인이 응급의학과 전문의따고 응급실에서 1.7 받고있어서 말한건데 아무리 잘쳐줘도 의과 전문의 페이에 맞먹는다는건 진짜 말도안됨.
그건 본인 뇌피셜이잖아요. 본인이 말도 안된다고 한다고 세상이 실제로 그런건 아닙니다.
그리고 지인이 응급의학과 라는건, 본인은 결국 메디컬도 아니신거네요?
지도 아니면서 뭔 메디컬 여부로 시비임?ㅋㅋ 내가 언제 메디컬이랬어? 넌 치과의사 페이를 유튜브로 확인하는거 부끄럽지도않음? 수험생 주제에 ㅋㅋ 에휴
저 수험생 아닙니다만..
대학 졸업한지도 한참 됐어요.
그리고 저런내용이 유튜브에 어디에 있나요 ㅎㅎ
생각을 좀 해보심이 좋겠네요.
졸업한지 한참된 사람이 치과의사 유튜브 페이, 현실 얘기하는거 다 챙겨보고 수험생 커뮤니티와서 댓글쓰는구나 ㅇㅋ 믿어드림ㅇㅇ
근데 전문의따고 '응급실'에서 일하는거면 당연히 많이 받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여자친구가 본4라 들은게 있는데 응급의학과가 그렇게 비인기과도 아니고 항상 to보다 지원자가 많다던데.. 애초에 비교군이 치의gp1년차 vs 전문의가 아니라 전문의vs5년차 치의gp(수련기간동안 치의gp는 로컬에서 경력이 쌓이니)로 되니까 저런 말이 영 틀린건 아닌거같아요.
digmo 이분 대체 뭐라시는건지 모르겠네....
치과 아무 과 전문의던 net 페이가
의과 ER 전문의 급이라고요?
어딘가요 거기가??? 저도 소개 좀 ㅋㅋㅋ
맞죠? 제가 모르는 뭔가있나싶었음
돌아이임ㅋㅋ 치과 4-5년차되면 의과 중상위과 전문의 페이를 받는대ㅋㅋ 거기다 치과 유튜버가 페이얘기 개원얘기하는거 다 챙겨보고 아래보면 개원,폐업률 숫자도 알고있는거 보셈 ㅋㅋ 그냥 나이먹고 메디컬 기웃거리는 장수생일 확률 100%
그니까 ㅋㅋㅋ 개소리를 너무 정성스럽게 써놓으셔서 보다가 헛웃음이 다나오던데
그거랑 별개로 의사들은 페이에 대해 말이 진짜 다 다름 예전에 지방 내과 1600 공지보고는 의대생들은 다 여긴 지옥이라 사람들 안간다하고.. gp는 600이라는 사람부터 1000까지 간다는 사람까지
연치 vs 경희의 어디가 나을까요?
장수생,가족중에 의사 없음
애초에 그 두 대학 입결이 겹치나요...?
입결이 다는 아니니깐,, 제 성적은 아니지만 둘중에서 엄청 고민할꺼같아요 연대마크에 미친놈이라,, 다른분 의견도 궁금했어요!
둘 다 서울이라서 진짜 취향따라 가면 될 것 같긴한데, 제 입장에서는 굳이 경희대의대를 버릴 필요가 있나싶네요...
혹시 의대신가요? 외과의사는 거의 다 서서 수술하는데 역시 손목과 허리데스크를 안고 살아가지 않나요?
외과의사나 디스크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많은 과들중에 다른 과를 선택할 수 있잖아요
말씀하신 부모님이 개원하신 치과의사신게 제 케이스인데..
아버지가 의대가라고 하시더라고요.. ㅎ
근데 왜 의사 부모님은 치대보내려고 할까요 ㅠㅠ
중금속은 좀 신기하네요.!!
저도 입학하고서 알았죠 뭐
개원가는 이미 포화인 듯. 우리 동네만 해도 치과 한의원 진짜 좆되게 많음. 장사나 될까 싶을 정도로 ㄷ
그나마 다행인건 치과는 외과수술이라 진료보는 텀이 길어서 한 사거리에 몇개 있어도 큰 상관이 없다네요. 유동인구만 받춰준다면
오.. 굿
치과는 하루에 열몇명만 진료봐도 먹고 살만하게 굴러갑니다.
제가 알기론 한의원도 하루에 환자 20몇명이면 굴러가는 걸로 압니다.
그래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는 한 건물에 치과3개씩 있어도 먹고 살만하니까 거기에 다들 버티고 있는겁니다.
치과 환자 하루에 열몇명이면 겉으로 보기엔 파리만 날리는거 같아보일걸요?
요즘 애지간한 번화가 건물에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 드글드글하죠.
역으로 생각해보면 거기에서 임대료 내면서 버틸만한 업종이니까 안망하고 살아남아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이 말씀도 제가 치대합격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정말 학생의 눈에서 안보는것들이 많더라고요
5년 생존율 통계보면 다른 자영업 업종들은 높아봐야 40~50%, 낮으면 20%대 이렇습니다.
그런데 의원, 치과의원, 한의원은 80%대더군요.
폐원이 꼭 망해서만 나가는게 아니라, 확장개원, 여자선생님들 출산 결혼 등등 다른사유도 있는걸 감안하면 실제 생존율은 더 높겠지요.
네네 그부분도 알고 있습니다!
와 그럼 옛날 의치한은 얼마나 꿀 빤 거냐.... 진짜ㄷㄷ
이사람 인터넷에서 떠도는 정보만 싹다 모아서 진리랍시고 말하는 놈임.
절대 믿지마셈
제가 목디스크 있는데
연치를 생각 하고 있었습니다
목디스크 생긴지는 7년 됐고 삼슈하면서 많이 심해졌어요 두통도 심하고 팔저림도 많이 심합니다
이런 상황에선 연치보다 의대가 나을까요?
제가 아직 디스크 확진은 받은적이 없지만 평소에 많이 불편해서 치과의사 커뮤니티에 어떨것같냐고 물어보니 다들 힘내라는 말밖에 안해줬습니다. 고생 정말 많이 할거라면서 그나마 운동이나 스트레칭으로 극복하면서 일 해야할거라고
예1님에게 아주 많은걸 배웁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알아보고있네요~
모어덴 눈팅열심히해서 정보많이 얻으시길!
반박 좀 해주세요
네 반박이라뇨 응원글인데
ㅋ평소에 그렇게 응원하고 다니시길!
우리 아빠도 치대 안가고 공대 가서 많이 후회하고 있대요 ㅠㅠㅠ
오십 즈음 되면 팔병신 됩니다..
양팔을 위로 쭉 못펴요 ㅠ
네...?
이것을 "오십견"이라고 합니다
기구 들고 고정된 자세로 있어서 더 심합니다
헉,... 치의선배님이신가요
부모님이요..
조금만 더 일찍들어왔으면 통치가능했는데 아쉽다 안아쉽다 어느쪽이신가여ㅋㅋ
솔직히 통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어딜 고를 수가 없어요...
형 저는 치대가면 외과 가고싶어요!!
서전되는게 꿈이라 ㅎㅎ
외과는 페이자리 괜찮나요??
네 구강악안면외과 말씀드린건데
보통 외과쪽이 고루고루 잘한다 "카더라"라고하기도 하고.. 저희 동네 원장님께서 외과 나오셨는데
진짜 오지게 잘하시길래.. 흠 그렇군요
한번 더 알아봐야겠네요
근데 아직 그 과에서 정확하게 무슨 진료를 보는지 잘 몰라요. 제 관심 분야가 아니어가지고
중금속 저거 공사장에서 끼는 마스크끼면 괜찮으려나...
그건 저도 잘.... 본과때 배우면 알려줄게요
왜 닉네임이 악어세인가 했더니 이런 백그라운드가
ㅋㅋㅋㅋ원래 치대뱃지
부산대가 7년인데 7년과6년의 가장큰 차이점이 뭔가요??그리고 이 1년차이가 나중에 크리티컬한 영향이 있을까요??
개큰것같던데요? 갈 대학이 거기밖에 없다면 몰라도 7년제 졸업하면 박사인가? 그거 하나 더 주는 거같은데 개원시 아무 쓸모 없을거에요. 부산에는 다른 치대가 없으니 부산대가도 상관없겠지만, 전대같은 경우는 옆에 조대라는 선택지가 있어서 그쪽으로 좀 몰릴듯요
전라도쪽에 치대 많이 몰려있는걸로 알고있는데 전북 부산중에 선택하면 어떤게 나을까요??그래도 6년인 전북이 나을까요?
집이 어디에요?
집은 어차피 수도권이여서 둘 다 내려가야되긴하는데 부산쪽에 외가가 있어서 좀더 편하긴해요
자취 생각이 있다면 전북이 훨씬 나을것 같은데요? 1년 차이도 크고, 전북대에 놀곳도 되게 많아요
부산은 의대처럼 양산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임상 말고 다른 길은 별로 들어본적이 없어요. 교수님들도 어떻게 보면 환자 보러 다니기도 하시고
조언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장점
7. 입지 좋은 곳에 교정과 개원시 엄청 큰 수입
8. 금 재테크 할 때 편하다..
8ㅋㅋㅋㅋ
본문에 잘못된거있나요…! 선생님한테 배운것도 많이 참고했는데
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저도 신규라ㅋㅋ
드릴? 소리 때문에 청력이 약해진 치과의사분들 종종 있어요 이것도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222 이거 많이 들었어요
ㄷㄷ 어떡하지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멋있어요..의사들중에 특히 치과의사들이 사라지지않을 직업1위 이기도 하고 의대만큼 멋있습니다
그래도 공대랑은 비교할 수 없겠죠..?
당연. 하는 일이 다른데
아 공부하기싫다
저두요 ㅠㅠ
제가 왼쪽 손목이 좀 안좋아서 핸드폰정도 무게되는것도 손목아파서 몇분이상 못드는데 이럴경우에는 치대가면 많이 고생하려나요?
엇 이런건 제가 함부로 말씀 못드리고 최소한 실습경험이 있는 본과생 이상부터 물어봐야할거같아요
아 넵ㅠㅠ
왼쪽 손은 잘 안씁니다
1. 목디스크 허리디스크는 술식자세에 대해 신경안쓴채로 연차가 올라가면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미러뷰를 잘 못본다던지(이건 저년차 특인듯) 레스트를 이상하게 준다던지… 이 두 원인이 가장 클 것 같네요. 오히려 어씨 서는 위생사들이 더 고통스러울거같네요
2. 페이는 주는 사람 마음입니다. 아무래도 호감형 외모에 프로다운 자세를 갖고있다면 다른 치과에 뺏기기 싫어서라도 많이 줄테고 그렇지 않으면 월급 안오르겠죠. 정형화된 월급은 없다고 보시면 되고 하는 만큼 능력 만큼 받아갑니다. 또 그런 능력을 쌓기 위해서 md에 비해서 상대적인 저페이를 받고 케이스 받아가며 공부하면서 진료보는거구요. 사실상 3년차까지는 수련과정이라고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md 전문의 1년차 (의사6년차) 하고 치과의사 gp 1년차끼리 비교하는게 말도 안되구요. 물론 의사중에서 피부미용 페이 하고 월천 받는 사람들 많습니다. 근데 그렇게따지면 치과도 종병에서 검진만 두세군데 뛰면서 월천 버는 사람도 있어요. 근데 직업적인 커리어를 거기서 끝내고 싶지는 않잖아요.
3. 개원 수입도 하기 나름입니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나라도 내가 하는 치과 갈 것 같다는 확신이 들면 개원해서도 잘하겠죠.
4. 의치한 모두에 해당되는 말인데 의료계열은 기본적으로 사람 대하는 직업입니다. 그게 고역이면 의치한은 안오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입결에 대해 별로 관심도 없고 그렇긴 한데 치대는 제발 치과의사가 되고싶은 사람만 왔으면 좋겠어요. 돈은 월급이 벌어주는 게 아니고 이미 각자의 dna에 미래 자산이 각인되어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돈보다는 자아실현이 가능한지 여부부터 따지시는게 옳다고 봐요. 돈 벌 사람들은 직업 안 가리고 어떻게든지 부자됩니다. 수입 급여보다는 하는 일을 먼저 생각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