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분들은 약대 생각 잘 안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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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수로 가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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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
네감사합니다 아니요 괜찮아요ㅎㅎ
생각은 하죠
있긴 함
존나 함
저는 약 수 둘다붙으면 수로 갈거같긴 함
남자도 수보단 약
페이면에서나 어떤면이든
물록 수의도 좋은직업.둘다좋은 직업임
가능성은 수가 앞으로 더 비전있을거같지만
예전 수능약대때도 포화라느니 했음
결론 똑같음
군대? 별거아님 고등학생들 군대문제 생각보다 크게 보는데..진짜 별거아님
요즘 많이짧아졌고 공보의 이런거 할때
일반병으로 빨리 갔다와서 돈버는게 훨씬득
군필이라 객관적으로 바라본 결과 수는 그냥 제 취향이 아님
정말 열심히 매일 공부하고 페이 올리는 걸 원하면 수가 맞을듯
그거 올리기전에 약은 개국함
수의 개원 역시 만만찮고 돈 많이듦
노동강도도 수보단 약이고
수의페이로 약넘어서는 원하는 페이 받을려면 생각보다 시간 걸림
근데 능력에 대한 보람을 원한다면
즉 적성 맞으면 수가 맞음
지방도 페이 낮아질까요 전 지방 사람이라 평생 지방에서 개국 페이약사 이렇게 할듯한데
아뇨 페이 안낮아져요
문제는 물가는 오르는데
페이가 그대로라서 걱정들 하는거
근데 뭐 솔직히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10년뒤 미래보장된직업이란 아무것도없죠
(현재와 비교시)
ㅋㅋㅋㅋㅋ군대가 별거아니라니
동물을 무서워합니다..
동물 안좋아해서 저는 수의대 안가고 약대가용
미필군필여부를 떠나서 약대 수의대중 고르라하면 수의대 갈 것 같긴 해요
약대와서도 쥐실험 레트실험 많이하는데 수의대는 진짜 적성맞는 사람이해야한다고 느낌.
쥐에 주사놓는것도 쥐가 난리쳐서 물고 도망가고 손떨리던데...의무병 근무했을때 사람한테 주사놓는거랑은 느낌이 아예달라요
약대 국가고시 어려워 지면 변호사처럼 되려나요..?
그정도까지 갈려면 한참 뒤일거에요. 국가고시 어려워졌다고 난리쳐도 아직 합격률 90프로대임
물론 해외 약대나온 사람은 거의 합격하기 힘들정도로 어려워지겠지만.. 적어도 글쓴이님이 졸업하실때까지는 점차 준다해도 80퍼 까진 나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