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갈등이든 정치갈등이든 다 종교화되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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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종 커뮤니티, 유튭 채널들 보다보면,
다들 의심이 금기시되는, 자기들만의 성역을 쌓아올리고만 있음.
건전한 논쟁? 이딴게 존재하는지 모르겠음. 그냥 우리의 성역은 의심하지 마라! 하고 밀어내는 게임만 하고있음
요즘 인기많은 ㅃㄱ, 뭔 연대 등등 보면서도 느끼는거지만
그냥 다들 자기만의 종교를 만들기만함
이게 반대가 돼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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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핑
사실 21세기에는 절대신의 존재가 미디어와 갈등으로 대체되는거 아닐까
난 절대신이 더 낫다..
저녀석이 heretic이다 화형시켜라!ㄹㅇ 어느쪽이든 미쳐가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