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leepyslipper · 1101000 · 21/12/03 21:00 · MS 2021

    ㄹㅇㅋㅋ

  • 문 수 · 1021818 · 21/12/03 21:01 · MS 2020

    뭐 그런셈이죠

  • 약대생 옴팡이 · 990866 · 21/12/03 21:02 · MS 2020

    더쉽게간줄알고 배아리꼴리는듯
  • 독반수행 · 1059093 · 21/12/03 21:02 · MS 2021

    피트랑 기술고시랑 비슷하게 쳐주지 않나

  • 약대생 옴팡이 · 990866 · 21/12/03 21:03 · MS 2020

    피트는 편입셤이라 약간 스타일은 다른듯하네요

  • AGP · 1084486 · 21/12/03 21:06 · MS 2021

    기시는 5급이라 에바고 CPA랑 비슷하거나 좀 더 쉽다고 보긴 함. CPA는 2차까지 있고 바로 면허나오고 하니까

  • 학벌보단재산 · 1089062 · 21/12/03 21:07 · MS 2021

    전적대 지거국에서 반수로 약대가는것보단 피트가 더쉬워보이긴해요 근데 정량대(지거국 지사립) 피트 초시합격자 비율 10퍼도안될거에요.. 재수 삼수 사수 노력,개고생 해서 오신분들 많으니 뭐 비슷하게쳐주시면 감사할지도? ㅎㅎ

  • 독반수행 · 1059093 · 21/12/03 21:08 · MS 2021

    전 나이도 많아서 피트로 들어간 척 해야할수도? ㅋㅋ 뭐 대학 들어가면 아무도 묻지않는건데 참 말이 많네요

  • 학벌보단재산 · 1089062 · 21/12/03 21:10 · MS 2021 (수정됨)

    ㅋㅋ 현실에서 구분하는일 거의없을거같은데요? 12년간 피트로만 뽑았으니 한창인 약사선배님들도 다 피트출신이구요ㅇㅇ 물론 수능으로 약대오신 후배님들이 격떨어진다 구분짓자 이러면 할말없구요ㅎㅎ..

  • 학벌보단재산 · 1089062 · 21/12/03 21:10 · MS 2021

    혹시 약대쓰시나요 이번에?

  • 독반수행 · 1059093 · 21/12/03 21:11 · MS 2021

    네 약대도 쓰고 한의대도쓰고 약대가 젤 안정이에요

  • 학벌보단재산 · 1089062 · 21/12/03 21:11 · MS 2021

    한의대 기원합니다 홧팅!

  • 치즈냥 · 969198 · 21/12/04 01:37 · MS 2020 (수정됨)

    어차피 수능이랑 피트랑 시작 학년이 달라서 말 안해도 다 구분됨
    같은 연도에 들어와도 피트 편입생들은 학번도 2년 전 학번으로 받고요
    내년 3월에 입학하는 피트 출신들은 3학년으로 시작하고 받는 학번이 20학번

  • 학벌보단재산 · 1089062 · 21/12/03 21:08 · MS 2021

    + 피트는 붙는다 or 떨어진다 두가지 경우밖에 없고 정량대의 경우 나이먹고하는 셤이라 압박감도 빡세요ㅋㅋ

  • 인하공대 · 1058478 · 21/12/03 21:30 · MS 2021

    피트도 엄청 어렵다는데..

  • 이공계의대 · 740263 · 21/12/03 21:38 · MS 2017

    일단 과학과외 누구한테 받을래하면 ㄷㅈ하긴함

  • 치즈냥 · 969198 · 21/12/04 01:48 · MS 2020 (수정됨)

    생1은 유전 파트가 킬러인데
    피트 유전 문제는 수능에 비하면 너무 쉬워서
    수능도 잘 봤던 약대생이 아니라면 별 도움 안될 가능성이 큼

  • 치즈냥 · 969198 · 21/12/04 01:35 · MS 2020 (수정됨)

    저는 둘 다 해봤는데요
    시험 자체의 난이도 비교를 하자면 문제의 평균 난이도는 피트가 높고
    그 해 시험지의 가장 어려운 문제의 난이도는 비슷합니다
    피트는 수능처럼 무조건 만점 1등급을 노려야 하는 시험이 아니고 그럴 수도 없어서
    약대 합격 가능권 점수 받는건 수능보단 개인적으로 쉬운듯
    그리고 사실 두 시험의 성격이 매우 유사해서
    수능을 잘봤다면, 특히 수학이나 과탐을 잘 했다면 피트 못보기가 더 힘듭니다.
    이미 능력 배양은 거의 다 되어 있고 내용만 채우면 되기 때문
    가끔 연고대인데 피트 n수 하면서 힘들어하는 사람 있는데
    이런 경우 수능을 잘 봐서 연고대를 간게 아닌 경우가 대부분임
    정시 수시 편가르기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시험의 성격 자체가 그러하다는 뜻임
    근데 피트 약대 입시를 겪어보면 알겠지만
    평가 요소가 피트 성적 말고 학점, 토익, 면접이 들어가고
    서류대의 경우 정성평가 요소도 들어가는데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고
    특히 면접의 경우 이럴거면 피트 시험은 ㅅㅂ 뭐하러보나 싶을 정도로 변별이 꽤 큰 편이라
    사실 입시 과정 자체의 빡셈과 스트레스는 피트 쪽이 훨씬 크다고 봄
    시험을 8월 말에 보는데 면접을 12월, 다음 해 1월에 보고 3월에 학교를 간다는 것도 사람을 매우 피말리게 함
    특히 재학 초시생의 경우 학교 생활을 하면서 피트 공부를 제대로 병행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부족함
    피트 출신들 전적대가 소위 지잡이니 어쩌니 말들이 지금도 많지만
    피트 고득점 해서 왔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인정해줘야된다고 봄

  • 독반수행 · 1059093 · 21/12/04 01:48 · MS 2021

    아 교류가 없나요 약대 내에서?

  • 치즈냥 · 969198 · 21/12/04 01:50 · MS 2020

    교류가 없냐는게 무슨 뜻인가요?

  • 독반수행 · 1059093 · 21/12/04 01:51 · MS 2021

    신입생하고 편입생들이요

  • 독반수행 · 1059093 · 21/12/04 01:51 · MS 2021

    제가 나이가 많아서... 신입생들하고 나이차이가 걱정되네요

  • 치즈냥 · 969198 · 21/12/04 01:55 · MS 2020

    동기들하고 지내는건 그냥 하기 나름인듯 합니다
    제가 다니는 곳은 입학 나이 분포가 22살부터 35살까지 정규분포곡선 비스무리하게 되어있었는데
    그냥 두루두루 잘 지냅니다

  • 치즈냥 · 969198 · 21/12/04 01:53 · MS 2020 (수정됨)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이 같이 학교를 다니는게 내년이 처음이고
    사실 그런 부분은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 다릅니다
    선후배 교류 관련해서 말씀드리자면
    사실 1년 차이나는 선후배조차도
    본인이 엄청 친화력 좋고 외향적이어서 동아리 등등 일부러 만날만한 자리들을 찾아다니는게 아닌 이상
    생각보다 만날 일이 잘 없음
    줄선후배같은 제도가 잘 되어있어서 최소 1명씩은 알게 되는 학교도 있는데
    그런거 없는데도 있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