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c · 966237 · 21/12/03 19:31 · MS 2020

    이재명이 이사람만큼만 민심을 잘 읽는다면...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31 · MS 2021

    어허

  • rbrbrbrbrbrb · 1090084 · 21/12/03 19:33 · MS 2021

    교과 약대면 어깨 펴도 됩니까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33 · MS 2021

    교과가 가장 쉬운데예

  • rbrbrbrbrbrb · 1090084 · 21/12/03 19:34 · MS 2021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33 · MS 2018

    시기에따라 초창기 피트면 그것도 아니라서 수시는 전과목이라 그것두틀리고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33 · MS 2018

    무엇보다 수시로 약대 갈수있는 애는 피트를 안봄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34 · MS 2021

    피트랑 수시랑 시기상으로 하나도 안겹치는데 뭔소리임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35 · MS 2018

    피트를 보는 애들이 현역때 수시로 메디컬가능한 애들이 뭐하러 피트를 봄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36 · MS 2021

    연고대 생물/화학과 수시로 가서 피트 준비하는 코스가 있었다는 걸 상기해보시는게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38 · MS 2018

    연고대 자연대를 갈 실력으로는 메디컬 못가니까 그런거자나요 지금 약대는 메디컬 위치고요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39 · MS 2018

    온니 약대만을 보시고 나는 설의대보다 약대가좋아 이경우를 제외하면 현역때 메디컬 가능한 학생이 누가 피트때문에 자연대를 갑니까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38 · MS 2021

    '작년' 연고대 자연대 수시로 갈 정도면
    '올해' 지방약은 갑니다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39 · MS 2018

    근거가 있나요?

  • 매직몽키 · 1067970 · 21/12/03 21:29 · MS 2021

    꿈이 약사인 사람들은 애초에 피트를 목표로 연고대 자연대간건데유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21:30 · MS 2018

    그런사람제외라고 써놓음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40 · MS 2021

    작년이랑 올해 sky 수시모집 인원수랑
    약대 수시정원 보고 오시면 됨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41 · MS 2018

    입결이요 입결을 알아야죠 정시 배치표로만 봐도 지방약대는 연고공을 상회하는데...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41 · MS 2021

    아니 지금 수시 이야기하는데 입결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 으대가즈아 · 807856 · 21/12/03 19:42 · MS 2018

    수시도 합격자 입결이 존재합니다 평균적인

  • 메이스 윈두 · 1079884 · 21/12/03 19:42 · MS 2021 (수정됨)

    아니 답답하게 그러지 좀 마셔요
    알 건 다 아실 분께서

  • [kep1er] 신축성 있는 옯창 · 1092850 · 21/12/03 23:08 · MS 2021

    피트약>>>>>수능약
    옆에서 피트하는 것 보고 느낀점

  • 치즈냥 · 969198 · 21/12/04 02:04 · MS 2020 (수정됨)

    저는 둘 다 공부해봤고 나름 성적도 잘 받아 봤는데요
    시험 자체의 난이도 비교를 하자면 문제의 평균 난이도는 피트가 높고
    그 해 시험지의 가장 어려운 문제의 난이도는 수능과 피트가 비슷합니다
    피트는 수능처럼 무조건 만점 1등급을 노려야 하는 시험이 아니고 그럴 수도 없어서
    약대 합격 가능권 점수 받는건 수능보단 개인적으로 쉬운듯
    그리고 사실 두 시험의 성격이 매우 유사해서
    수능을 잘봤다면, 특히 수학이나 과탐을 잘 했다면 피트 못보기가 더 힘듭니다.
    이미 능력 배양은 거의 다 되어 있고 내용만 채우면 되기 때문
    피트 일반물리의 경우 내용까지 한 8~90% 겹쳐서
    수능 물2 선택자였던 저는 공부 할게 거의 없었습니다
    가끔 연고대임에도 피트 n수 하면서 힘들어하는 사람 있는데
    이런 경우 수능을 잘 봐서 연고대를 간게 아닌 경우가 대부분임
    정시 수시 편가르기하자는게 아니라
    피트 시험의 성격이 수능과 매우 유사해서 일어나는 어쩔 수 없는 현상임
    근데 피트 약대 입시를 겪어보면 알겠지만
    평가 요소가 피트 성적 말고 학점, 토익, 면접이 들어가고
    서류대의 경우 정성평가 요소도 들어가는데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고
    특히 면접의 경우 이럴거면 피트 시험은 ㅅㅂ 뭐하러보나 싶을 정도로 변별이 꽤 큰 편이라
    사실 입시 과정 자체의 빡셈과 스트레스는 피트 쪽이 훨씬 크다고 봄
    시험을 8월 말에 보는데 면접을 12월, 다음 해 1월에 보고 3월에 학교를 간다는 것도 사람을 매우 피말리게 함
    특히 재학 초시생의 경우 학교 생활을 하면서 피트 공부를 제대로 병행하기에는 물리적인 시간 자체가 부족함

    피트 출신들 전적대가 소위 지잡인 사람이 많니 어쩌니 말들이 많지만
    피트 고득점 해서 왔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인정해줘야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