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부부 소속 인천 교회에서 무더기 확진… “시설 내 첫 집단감염 될 수도”

2021-12-03 17:49:55  원문 2021-12-03 14:36  조회수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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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회 오미크론 의심자 발생” 외국인 성도 10명 내외 알려져 “28일 예배 참석자 약 800명 추적 관리”

신종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국내 첫 확진자인 인천 거주 40대 부부가 다니는 교회에서 10명 내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3일 방역당국이 밝혔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이날 비대면 백브리핑에서 “(인천 미추홀구 교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10명까지는 아닌데, 시점이 달라 숫자 변동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박 팀장은 추가 확진자 규모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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