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로 유불리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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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나이먹어가면서 느낀점을 토대로 알려드림
10대나 20대초반엔 외모가 좋으면 첫인상에서 호감을 갖게되는 뭐 그런 프리미엄이 있으니까 사람들도 계속 그 이미지를 갖고 살겠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시간이 흘러보니 첫인상이 어쩌구 이런거 다 필요없고 내 방식대로 나를 표현하다보면 언젠간 사람들이 다 알아주고 그리 오랜시간이 필요 없어요 외모가 뛰어나서 유리할거같지만 1달 2달 시간을 두고생각하면 못생기던 잘생기던 거기서 거기임 그래서 자신감이 중요함 남이 처음에 싫어한다고 주늑들거나 그러면 진짜 계속 싫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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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도 요즘들어 느낌
연애 시장에서는 여전히 중요! 인간관계에서는 별거아님
근데 어느 사회에 섞이려면
자신감 or 외모 둘중하나는 반드시 있어야함
근데 보통 외모가 훤칠하면 성장과정에서 자신감은 따라와서
둘다 없는분들이 외모때문에 주눅든다고 하시죠
맞는 말임. 근데 그 정도 시간조차 허락되지 않는 관계에서 원하는걸 이끌어내는 데에는 여전히 외모만한게 없긴함
밑에 글보면 학교나 이런곳이라길래 20살때 이런걸로 고통받는 애들 많은거같아서 그럴필요없다는 취지로 써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