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수능점수 열등감은 수능을 한번 더보는방법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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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너무 한이맺혓는데 ㅋㅋㅋ나보다 1점이라도 높은 사람들 보면 죽고싶음 ㄹㅇ
내년수능 봐야하나
100나올때까지 매년 수능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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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잘봐서 뭐하려고요!
국어 원점수가 너무 짜증나서요
컷이 낮아서 백분위 표점은 글케 낮지 않은데
제가 언어능력이 다른 사람들에 비해 딸린다는게 너무 짜증나요 ㅋㅋㅋ ㅠㅠㅠ
지금 수능 직후라 그렇지 대학다니다 보면 대부분은 수능 다 잊어버리고 반수 생각도 안함 수능 점수에 대한 열등감도 1학년 1학기 지나면 다 사라짐 근데 만약에 그 이후에도 안 사라지면 그건 수능 다시 보는 방법밖에 없음
올해 대학을 가면 좋겠네요.....ㅠㅠㅠ
올해 대학 가실 거예요 그리고 언매 90이면 ㅆㅅㅌㅊ 아님? 충분히 잘했으니까 열등감 가질 필요도 없음
화작 91만 봐도 돌겟는데 언매 92 95 이런사람들도 종종 보이더라고요 ㅠ볼때마다 미칠거같음
ㄷㄷ 몇점이시길래
언매 90인데 화작 91만 봐도 미칠거같음..
같은 90인데 이정도면 잘한거죠 뭐!
하 원점수가 너무 애매해서 짜증나네요 ㅠㅠ
국어관련해서 말할때도 뭔가 위축되고
진짜 두개만 더맞았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을텐데 ㅠ
저도 딱 두 개정도가 아쉬워요..
기만 ㅂㄷㅂㄷㅂㄷㅂㄷㅂㄷㄷ
기만아님 ㄹㅇ진지 ㅠ미칠거가틈
저도 똑같이 겪어본 사람인데 시간지나도 계속 그러면 다시 수능 봐야 해요.. 보통 1-1지나면 열등감 사라지는데 전 계속 생각나고 미칠 것 같고 그래서 결국 다시 내년에 수능 볼 예정이에요. 미련이 남으면 어떻게든 다시 돌아오게 되어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