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재, 지역할당제는 부당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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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하게 말해서 서해 5도나 강원도 산골에사는 사람들에게는 혜택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부울경과 같은 지역에도 지역혜택을 왜주는지 모르겠음.
수도권 산다고 강남에 스타강사를 마음대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도권이여도 지방 광역시 보다 교통이 더 낙후된경우도 많음.
그리고 지방산다고 다 못살고 수도권 산다고 다 잘사는 것도 아닌데 왜 혜택을 주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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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우면 지방 살든가~
맨날 그 논리임 ㅋㅋㅋㅋ
지역인재는 지방이 못살아서 주는게 아님
수도권도 충분히 교통 안좋은데도 많은데 지방에 있다고 혜택주는게 말이 안됨
아니 그이유로 지방에 혜택주는게 아니라니까요..?
ㅋㅋㅋㅋㅌㅋㅋㅋㅋ
지역인재 저도 딱히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깔거면 제대로 알고 까야죠.. 기본적으로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섭니다
근데 지역인재받아서 좋은대학가면 결국에 서울로 가서 자리잡지않아여?
거의 그렇죠. 그러니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함.
자세히는 모르는데 지방메디컬 가면 지방 집근처에 보통 자리 잡을 비율이 높겠죠 저도 딱히 옹호하는입장은 아님
그렇군요...너무 해결하기 어려운문제인듯
그런데 지방할당제나 지역인재로 인해서 수도권에 사는 더 자격을 갗춘 사람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안타까음
지역인재나 지방 할당제로 간 사람들에게 그 지역에서 의무적인 복무를 시키지도 않고 지방할당제를 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지역인재로 메디컬 간 사람들이 지방에서 복무하지 않고 서울이나 수도권으로 올라오면 지역균형발전에 아무런 의미도 없음.
이건 정당한 문제제기가 맞음 그래서 아예 부산지역 의과대학은 경상도에서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 할당제를 시행함
본 거 또 보고
지역인재 목적은 그게 아님 지역 인재 보충하려고 하는 거
그러면 지역인재로 간 사람들은 의무적으로 지방에서 복무해야한다고 생각함.
맞는 말이긴한데 뭐.. 자기 맘이겠죠 그 사람들은 그냥 있는 제도를 활용한 것일 뿐 잘못은 없음
그 사람들 비판이 목적이 아님. 그 정책이 잘 못 되었다는 거지.. 수도권이라고 교육의 혜택을 마음 껏 누리는 것도 아님. 그래서 일괄적으로 지방 할당제를 하는 것이 부당한 측면이 있다고 말한 거임
마음을 열고 세상을 보세요
지역인재는 있어야하죠
지역인재비유=영국이 미국식민지하러갔을때느낌(오해금지)
근데 이미 준 걸 다시 뺏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서...
그래도 불합리한 면이 있다면 국가는 이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함.
정치는 논리보다 이해관계가 중요한 영역이니까요 ㅎㅎ 아무래도 합리적인 사람이 정계에 많이 진출했을 때 비로소 논의라도 시작할 수 있는 문제일거라 봅니다
근데 우리나라 정치현실은 노답이네요. 오직 선동과 비판만으로 선거가 이루어 지니까..
불공정하더라도 어떻게든 지방에 사람 남게 할려고 하는거라니까? 님 광역시중에서 인천빼고 다 인구줄고있는거암? 부울경도 사람 다 떠날려고해서 어떻게든 남길려고 억지로라도 그러는거잖슴 불공정하더라도 어쩔수없음
지역할당제나 지역인재가 국가의 입장에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더라도 국가가 개인의 능력발휘를 차별하는 것은 정당하지 않음.
국가가 국가의 문제를 방치하는거도 정당하지않고 수도권집중화는 ㅈㄴ큰문제 맞음
헌재에선 보통 저런 거에 대해서,
침해되는 자유보다 실현되는 사회적 이익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 합헌 때림
부울경 살아볼래?
공기업 아니면 멀쩡한 일자리가 없다고
부산대 나와도 공기업 안가면 상경해야 됨
ㄹㅇ
지방 살던 학생이 근처 의대 가는데 대체 누가 서울까지 굳이 올라감?
서울공화국을 완화하기 위해 존재하는 제도지 딱히 지방이 상황이 안 좋아서 존재하는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