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 이어 노중년존?…캠핑장 “40대 이상 커플은 예약 불가” 논란

2021-12-02 17:55:43  원문 2021-12-02 08:51  조회수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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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이상 커플은 예약 불가를 내건 캠핑장을 두고 네티즌들이 설왕설래하고 있다.

최근 소셜미디어에는 수도권의 한 카라반 야영장이 마흔 살 넘는 연인의 예약을 제한한다고 공지한 사진과 함께 “나이 때문에 빈정이 상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업체는 “카라반은 일반 텐트와 달리 차량용 시설이라 커플, 여성 그리고 정해진 가족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며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업손실을 감수하고서라도 취하는 예약 제한”이라고 밝혔다. 업체는 “커플일지라도 가족 외에는 40대 이상 연인 등에게는 적합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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