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찔러보자' 철면피 바르샤, 맨유-맨시티에 먹튀 스왑딜 시도

2021-12-02 11:00:03  원문 2021-12-02 06:08  조회수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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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철면피 FC바르셀로나. 마음 급한 바르셀로나가 맨체스터 연고 두 구단에 민망한 제안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바르셀로나는 '먹튀' 스타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그 주인공은 필리페 쿠티뉴. 리버풀에서 전성기를 보낸 쿠티뉴는 2018년 1월 큰 기대 속에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이후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시즌을 치른 적이 없다. 지난 시즌에도 모든 대회를 통틀어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그런데 그가 받는 주급은 무려 20만파운드. 코로나19 영향으로 바르셀로나는 심각한 재정 압박을 받고 있다. 바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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