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 "난 지원금 받아도 된다고 생각"

2021-12-02 09:41:56  원문 2021-12-02 06:02  조회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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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이자 미디어아트 작가 문준용 씨가 논란이 됐던 예술가 지원금에 대해 “받아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문씨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파주 스튜디오 '끼'에서 한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지원금 신청은 모든 작가가 다 하는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인터뷰에서 문 씨는 "내용을 잘 모르고, 오해해서 불쾌하신 분들도 있고, 다 설명해 드려도 불쾌한 분들이 있다"며 "그런 분들은 ‘문준용은 아무것도 받으면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런 눈높이가 있을 수 있는데,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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